‘2018 ISACA Korea & Barun ICT Research Conference’ 개최

‘2018 ISACA Korea & Barun ICT Research Conference’ 연세대에서 7일 개최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한국정보시스템감사통제협회(회장 이태형)와 연세대학교 바른ICT연구소(소장 김범수)는 국내 학자와 실무자들이 모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Audit, Control, Privacy & Security’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오는 9월 7일(금)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새천년관에서 개최한다.

▲‘2018 ISACA Korea & Barun ICT Research Conference’ 포스터[이미지=한국정보시스템감사통제협회]

이번 행사에서는 공공기관, 기업, 학계 등의 전문가들과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사회적 이슈와 다양한 정책적·기술적 대응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첫 번째 기조연설로는 박창규 건국대학교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전략’이란 주제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올바른 개념과 기술, 변화를 살펴보고 이에 대비한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박창규 교수는 2017년 2월 IBC 세계 100대 공학자로 선정된 바 있다.

두 번째 기조연설로는 윤영훈 한국IBM 상무가 ‘AI for Cyber Security’라는 주제로 사이버보안에서 AI 도입 동향을 살펴보고 AI가 조직의 보안수준 향상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으며, AI를 사이버보안에 적용하는데 있어 모범사례 등에 대해 발표한다.

▲‘2018 ISACA Korea & Barun ICT Research Conference’ 프로그램[프로그램=한국정보시스템감사통제협회]

이외에도 AI, Big Data, Blockchain, 바른ICT 등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총 20여 개의 세션발표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온라인 등록은 2018 ISACA Korea & Barun ICT Research Conference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오픈AI가 개발한 인공지능 챗봇 챗GPT가 GPT4 버전까지 나오면서 디지털 혁신의 촉매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보안 분야에서도 챗GPT로 인해 보안위협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보안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된다면 보안대응 역량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됩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챗GPT 악용으로 인해 보안위협이 더욱 고도화되고 증가할 것
	챗GPT를 악용하는데 한계가 있어 보안위협이 소폭 늘어나는 추세에 그칠 것
	챗GPT 활용에 따라 보안대응 업무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
	챗GPT의 적극적인 도입 및 적용 통해 보안대응 역량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
	보안위협 또는 보안대응과 관련해서는 큰 영향이 없을 것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