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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아크로뱃과 리더에서 발견된 7가지 취약점 패치
  |  입력 : 2018-09-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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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뱃과 리더에서 나온 7가지 취약점...그 중 하나는 치명적
정기 패치 후 1주일만에 나온 패치...최근 이런 패턴 자주 보여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어도비가 윈도우 및 맥OS에서 사용되는 아크로뱃(Acrobat)과 리더(Reader)에 대한 긴급 패치를 발표했다. 임의 코드 실행을 가능하게 하는 치명적인 오류 등 총 7가지 취약점이 발견됐다.

[이미지 = iclickart]


보안 구멍이 발견된 버전은 아크로뱃 DC와 아크로뱃 리더 DC 2018.011.20058 및 그 이하 버전들과, 아크로뱃 2017과 아크로뱃 리더 2017 2017.011.30099 및 그 이하 버전, 아크로뱃 DC와 아크로뱃 리더 DC 2015.006.30448 및 그 이하 버전이다. 이 버전들은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가장 심각한 취약점은 CVE-2018-12848로, ‘치명적’인 위험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일종의 아웃 오브 바운드 라이트(out-of-bounds write) 취약점으로 보안 업체 체크포인트(Check Point)의 연구 팀장인 옴리 허스코비치(Omri Herscovici)가 발견해, 어도비에 보고했다.

어도비는 그 외에도 아웃 오브 바운드 리드(out-of-bounds read) 문제도 몇 가지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 취약점은 ‘중요한 위험도’를 가지고 있으며, 민감한 정보의 유출을 야기할 수 있다고 한다.

보안 업체 사이벌럼 테크놀로지스(Cyberllum Technologies) 역시 이번에 발견된 취약점들 중 하나를 찾아 어도비에 알렸다고 한다. 그 외에도 트렌드 마이크로(Trend Micro)의 제로 데이 이니셔티브(Zero Day Initiative)를 통해 취약점 두 개를 제보한 익명의 전문가도 있었다.

어도비는 “악의적인 익스플로잇의 실제 사례를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하며 “취약점들의 대체적인 위험도나 우선순위 점수를 봤을 때, 당분간 익스플로잇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패치는 어도비의 9월 패치 튜즈데이(Patch Tuesday) 일주일 만에 나온 비정기 패치다. 이번 패치 튜즈데이를 통해서는 플래시 플레이어와 콜드퓨젼에서 발견된 취약점 10가지가 해결된 바 있다.

또한 어도비는 최근 포토샵 CC에서 발견된 두 가지 치명적인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을 패치한 바 있다.

3줄 요약
1. 1주일 전 패치 튜즈데이 발표한 어도비, 이번에 또 취약점 패치 발표.
2. 지난 번엔 플래시 플레이어와 콜드퓨젼, 이번에는 아크로뱃과 리더.
3. 7개 취약점 중 한 개는 치명적으로 위험함.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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