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서울시, ‘보이는 소화기’ 설치 효과 톡톡히 봤다
  |  입력 : 2018-10-08 14:05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2019년부터 한 단계 진화한 ‘거리형 보이는 소화기’ 총 1만대 신규 설치 추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서울시가 2015년부터 고지대 주택가 밀집지역 등 소방차 통행이 곤란한 지역 등에 ‘보이는 소화기’를 지속적으로 설치해 왔다. 2018년 상반기까지 총 2만184대의 ‘보이는 소화기’ 설치를 완료했으며, 그동안 거주자가 보이는 소화기를 활용해 총 64건의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시]


보이는 소화기는 주택가밀집지역 등 소방차 통행이 곤란한 화재 취약지역 해소를 위해 시민 누구든지 눈에 띠기 쉬운 곳에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주택가 담장 등 거리에 설치한 공용 소화기다.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에 화재를 진압한 사례는 2015년 1건을 시작으로 2016년 11건, 2017년 38건, 2018년 현재까지 14건으로 해마다 활용 건수가 늘고 있다. 보이는 소화기는 투입예산 대비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투입예산 6억 6,400만원, 거주자의 신속한 초기 소화에 따른 화재 피해 경감액 38억 2,200만원으로 보이는 소화기 설치로 투입예산 대비 재산 피해가 575% 경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 시민이 자발적으로 보이는 소화기를 활용해 신속히 초동 대응한 결과다. ‘보이는 소화기’는 서울시가 화재 발생 주변 거주자가 쉽게 찾아 즉각 사용할 수 있도록 소화기함을 눈에 띄기 쉽게 디자인해 설치한 소화기다. 소방차가 들어가기 곤란한 좁은 골목길, 쪽방촌, 전통시장, 주거밀집지역 등 화재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했다.

2015년 3,870대, 2016년 6,956대, 2017년 6,091대, 2018년 3,267대를 설치했다. 설치 대상은 △소방차 통행장애 851개 지역 △소규모 재래시장 등 351개 지역 △쪽방촌 등 화재경계지구 21개 지역 등이다.

서울시는 이런 효과를 바탕으로 2019년부터 한 단계 진화한 ‘거리형 보이는 소화기’ 총 1만대를 추가로 설치한다. 거리형 보이는 소화기는 도심의 노점상 밀집지역, 소규모 점포 밀집지역, 다중이 운집하는 공공장소, 고시원·학원 밀집지역 등의 거리에 설치된다. 이를 위해 실용성과 도시 미관을 고려한 ‘거리형 보이는 소화기’ 디자인 개발을 추진한다.

아울러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법으로 의무화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10년 이상된 노후 소화기는 반드시 교체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7년 2월 개정된 ‘소방시설법’ 제8조에 따라 단독·다중·다가구·다세대·연립 주택에 소화기나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같은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로 설치해야 한다. 218년 1월 동법 개정에 따라 10년 이상된 소화기도 교체해야 한다. 분말형 소화기의 경우 장기간 보관 시 소화약제가 굳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소화기는 시중에 판매 중인 상품을 구매해 집안에 비치해 놓으면 되고, 단독경보형감지기도 구매해서 집안 거실과 방(연기감지기)·주방(열감지기)에 거주자가 직접 설치하면 된다. 설치 방법은 거주하는 주변 소방서 민원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문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화재를 최초로 발견한 주변 거주자의 신속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까지 성과를 토대로 도심의 다중이 운집하는 소규모 점포 밀집지역 등에 ‘거리형 보이는 소화기’를 새로 설치해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겠다”며, “각 가정에서도 초기 소화를 위한 소화기와 화재 사실을 즉시 알려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해 화재에 적극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IBM 파워비즈 배너 2019년2월8일~2020년2월7일까지/7월25일 수정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올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융합보안 이슈가 가장 큰 키워드가 되고 있습니다. 보안과 활발히 접목되고 있는 분야 가운데 가장 큰 관심 분야 한 가지만 꼽는다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VR(가상현실)/VR(증강현실)
웨어러블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클라우드 컴퓨팅
기타(댓글로)
      

하이크비전
CCTV / IP / NVR

인콘
통합관제 / 소방방재

현대틸스
팬틸트 / 카메라

아이디스
DVR / IP / VMS

시큐인포
CCTV / NVR

한화테크윈
CCTV 카메라 / 영상감시

티제이원
영상 보안 / 출입 통제

대명코퍼레이션
DVR / IP카메라

피엔에이
CCTV / IP 카메라 모듈

하이크비전 코리아
CCTV / IP / NVR

원우이엔지
줌카메라

동양유니텍
IR PTZ 카메라

다후아 코리아
CCTV / DVR

트루엔
IP 카메라

지케이테코
출입통제 / 얼굴인식

아이디스
DVR / IP / VMS

한국하니웰
CCTV / DVR

이화트론
DVR / IP / CCTV

선진인포텍
보안 오디오 장비 / 소프트웨어

테크스피어
손혈관 / 차량하부 검색기

씨게이트
보안감시전용 드라이브

슈프리마
출입통제 / 얼굴인식

아이티엑스엠투엠
DVR / NVR / IP CAMERA

디비시스
CCTV토탈솔루션

비전정보통신
IP카메라 / VMS / 폴

엔토스정보통신
DVR / NVR / CCTV

경인씨엔에스
CCTV / 자동복구장치

도마카바코리아
시큐리티 게이트

씨오피코리아
CCTV 영상 전송장비

다민정보산업
기업형 스토리지

씨엠아이텍
근태관리 소프트웨어 / 홍채 스케너

에스카
CCTV / 영상개선

보쉬시큐리티시스템즈
CCTV / 영상보안

테크어헤드
얼굴인식 소프트웨어

에스에스엔씨
방화벽 정책관리

옵텍스코리아
실내 실외 센서

나우시스템
네트워크 IP 스피커

신우테크
팬틸드 / 하우징

에프에스네트웍스
스피드 돔 카메라

엔클라우드
VMS / 스위치

케이제이테크
지문 / 얼굴 출입 통제기

사라다
지능형 객체 인식 시스템

알에프코리아
무선 브릿지 / AP

일산정밀
CCTV / 부품 / 윈도우

아이엔아이
울타리 침입 감지 시스템

구네보코리아
보안게이트

브이유텍
플랫폼 기반 통합 NVR

진명아이앤씨
CCTV / 카메라

이노뎁
VMS

새눈
CCTV 상태관리 솔루션

케이티앤씨
CCTV / 모듈 / 도어락

이후커뮤니케이션
CCTV / DVR

이스트컨트롤
통합 출입 통제 솔루션

아이유플러스
레이더 / 카메라

창우
폴대

두레옵트로닉스
카메라 렌즈

금성보안
CCTV / 출입통제 / NVR

지에스티엔지니어링
게이트 / 스피드게이트

엘림광통신
광전송링크

티에스아이솔루션
출입 통제 솔루션

대산시큐리티
CCTV 폴 / 함체 / 랙

더케이
투광기 / 차량번호인식

수퍼락
출입통제 시스템

포커스에이치앤에스
지능형 / 카메라

휴컴스
PTZ 카메라 / 줌카메라

세환엠에스
시큐리티 게이트

유진시스템코리아
팬틸트 / 하우징

카티스
출입통제 / 외곽경비

유니온커뮤니티
생체인식 / 출입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