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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 자율주행차 시대 이끈다
  |  입력 : 2018-10-1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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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우승, 산자부 장관상 수상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영광 국제 스마트 이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장에서 지난 11일 국내 대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초소형전기 자율주행차로 자웅을 겨루는 경진대회가 열렸다.

[사진=영광군]


금년 경진대회는 자율주행자동차의 기술개발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조직위가 기획한 행사로, 홍익대·한국교통대·국민대·강원대·호남대·전남대·영남대 등 7개 대학에서 8개 팀이 참가했다.

각 대학 참가팀은 주최 측에서 제공한 동일한 플랫폼 차량을 받아 센서를 부착하고 세부 알고리즘을 프로그래밍해 대회에 참가해 행사장에 조성된 서킷에서 횡단보도 일단정지, 장애물 발견 시 차선 변경, 터널구간 통과, 표지판 정보 인지 감속, 자동 배터리 충전구간 정차 등 실제 주행 시 안전을 위한 미션을 수행했다.

자율주행 경진대회 개최 결과 1등 홍익대학교(산업자원부장관상, 500만원), 2등 전남대학교(도지사상, 300만원), 3등 호남대학교(자동차부품연구원장상, 200만원), 크리에이티브상 강원대학교(㈜WEGO 후원자상, 100만원) 등 4개 학교에 상장과 상금을 시상했다.

우승한 홍익대학교 MUSK팀은 “최근 자율주행 기술이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국내도 세계시장의 자율주행 트렌드에 발맞춰 기술개발이 활발히 이뤄져야 한다”며,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초소형전기차 자율주행경진대회와 같이 자율주행 산업을 이끌어갈 대학생들에게 기회를 마련해 줘야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엑스포 행사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학생들이 선의의 경쟁과 협업 과정에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초소형전기차 자율주행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대회 규모를 더 키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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