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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취약점 자동탐지 대회 열린다
  |  입력 : 2018-11-2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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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KISA, “AI 해킹방어대회로 발전시켜 나갈 것”

[보안뉴스 권 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 이하 KISA)은 11월 30일 판교 정보보호 클러스터에서 2018 정보보호 R&D 데이터챌린지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취약점 자동탐지 대회’ 본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미지=iclickart]


데이터챌린지는 AI를 활용한 사이버보안 분야 난제 해결을 주제로 2017년 시작하여 올해 2회째 개최중인 대회로, KISA와 한국정보보호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있으며, 악성코드 탐지, 취약점 자동탐지, 악성앱 탐지, 차량도난 탐지 4개 분야의 경연이 이루어진다.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취약점 자동탐지 대회는 ①소프트웨어 분석→②취약점 탐지→③가상 공격(검증) 등 취약점 탐지 과정을 자동화하는 프로그램(SW)을 개발하고 성능을 경쟁한다.

대회 개최를 위한 해킹방어대회 플랫폼은 정보보호 R&D 과제를 통해 개발(2017~2018년,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주관)한 지능형 해킹방어경연 플랫폼을 활용한다.

이번 본선대회에는 온라인 시범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Autobunter’, ‘bpsec’, ‘iNetCop’, ‘KAIST SoftSec’, ‘SSG’, ‘호홍현’ 등 6개 팀이 진출했으며, 12월 6일에 우승팀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2월 8일 한국정보보호학회 동계 학술대회에서 진행할 계획으로, 1등 팀에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2·3등 팀에는 각각 KISA 원장상·우수상을 시상한다.

과기정통부 오용수 정보보호정책관은 “인공지능과 같은 신기술 도입을 통해 침해사고 대응시간을 단축하고 위협정보 분석 정확성을 강화하는 등 사이버보안 기술 혁신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사이버공격과 방어까지 자동화하는 인공지능(AI) 해킹방어대회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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