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IoT 기기 취약점 점검 시스템, 일명 ‘한국형 쇼단’ 적극 활용
  |  입력 : 2018-12-25 21:05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늘어나는 IP 카메라 사용, ‘서비스 안전’도 주의해야
2019년, IP 카메라 보안 강화정책 중점적으로 추진


[보안뉴스= 최동원 과기정통부 사이버침해대응과장] 최근 CCTV는 다양한 곳에서 침입·도난 탐지의 보안 목적 활용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감시, 주차관리 등 사용자에게 실시간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며 생활 전반에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CCTV 중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IP 카메라는 대규모 영상 데이터를 생산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분야의 핵심 기기로 인식되면서 관련 산업의 육성뿐만 아니라 제품·서비스의 안전도 함께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IP 카메라가 디지털 성범죄(몰래 카메라) 등에 악용돼 사생활 유출로 이어지면서 IP 카메라 해킹 사건이 중요한 이슈로 부각됐기 때문이다.

[이미지=iclickart]


실제로 보안에 취약한 IP 카메라는 개인의 은밀한 사생활과 기업 내부의 기밀정보 유출에 이용될 뿐만 아니라 악성코드에 감염될 경우 대규모 디도스 공격에도 악용될 수 있는 등 국가·사회의 사이버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다. 실제로 2014년에는 악성코드에 감염된 인터넷 공유기 1,000여대가 통신사 서버를 대상으로 하는 디도스 공격을 당해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사례가 있었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부는 2017년 중반부터 IP 카메라의 보안 위협 대책 수립에 착수해 제조·유통·이용 단계 전 구간에 걸쳐 보안을 강화하고 국민 피해를 방지하되, 산업 육성을 위한 노력까지 병행할 수 있는 ‘국민 생활안전 실현을 위한 IP 카메라 종합 대책’을 발표하고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IP 카메라 제품의 초기 비밀번호 설정을 의무화하도록 ‘단말장치 기술기준(국립전파연구원고시 제2018-15호, 2018.8.7)’을 개정해, 2019년 2월부터 방송통신 기자재 적합성 평가를 받도록 했다. 또한, 비밀번호가 취약하거나 보안패치를 실시하지 않은 5,411개 IP 카메라의 정보를 수집, 통신 사업자를 통해 해당 소유자에게 조치방법을 통지했다. 이밖에도 취약점 신고포상제를 활용해 39건의 신규 취약점을 발굴 및 조치하는 한편, IoT 보안 인증 제도를 신규 시행해 국가·공공기관의 보안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2019년에는 종합대책의 세부과제를 바탕으로 정책 집행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IoT 기기 전반적인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한다. 먼저, 해외 검색엔진, 불법 영상 중계 사이트에 대한 모니터링 체계를 자동화해 취약한 IoT 기기 소유자에게 신속하게 통지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올해 구축된 IoT 기기 취약점 점검 시스템(한국형 쇼단)을 활용해 IP 카메라 보안 점검을 신청하는 개인과 영세·중소기업 대상으로 취약한 IoT 기기를 탐지해 상세 조치방법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둘째, IP 카메라 제품의 초기 비밀번호 설정 기능을 점검하는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성 평가제도 시행과 병행해 IoT 제품 실태조사, 인증제품 홍보·구매권고 등을 바탕으로 IoT 보안인증제도도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

셋째,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IP 카메라에 대한 보안성 강화를 위해 ‘IP 카메라 이용 수칙 및 피해예방 대책’을 알기 쉬운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해 KISA와 이동 통신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배포하는 등 이용자 인식 개선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IP 카메라 해킹사고 및 보안 조치 지원을 위한 118 센터를 통한 전담 상담을 통해 해킹 피해 대응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와 공동으로 IP 카메라 등을 설치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정보통신공사업체가 초기 비밀번호 설정, 보안패치 등의 정보보호 조치를 수행하도록 관련 표준공법을 개정하고 정보통신공사업체 및 기술자·감리원을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국민들이 이용하는 IoT 기기의 보안 수준을 끌어올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IP 카메라 사용자가 보안성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고 사생활 보호를 위해 스스로 보안관리에 힘쓰는 보안 인식제고다.
[글_ 최동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이버침해대응과장(choidw@korea.kr)]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IBM 파워비즈 배너 2019년2월8일~2020년2월7일까지모니터랩 파워비즈 5월 31일까지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7월 1일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확대 시행됩니다. 보안종사자로서 여러분의 근무시간은 어느 정도 되시나요?
주 32시간 이하
주 40시간
주 48시간
주 52시간
주 58시간
주 60시간 이상
기타(댓글로)
      

티제이원
PTZ 카메라

인콘
통합관제 / 소방방재

현대틸스
팬틸트 / 카메라

파나소닉코리아
Sevurity Camera / CCTV

시큐인포
CCTV / NVR

한화테크윈
CCTV 카메라 / 영상감시

비전정보통신
IP카메라 / VMS / 폴

대명코퍼레이션
DVR / IP카메라

쿠도커뮤니케이션
스마트 관제 솔루션

하이크비전 코리아
CCTV / IP / NVR

원우이엔지
줌카메라

AVIBILON
영상 보안 / 출입 통제

다후아 코리아
CCTV / DVR

씨앤비텍
통합보안솔루션

지케이테코
출입통제 / 얼굴인식

한국하니웰
CCTV / DVR

이화트론
DVR / IP / CCTV

경인씨엔에스
CCTV / 자동복구장치

테크스피어
손혈관 / 차량하부 검색기

한국씨텍
PTZ CCTV

슈프리마
출입통제 / 얼굴인식

트루엔
IP 카메라

디비시스
CCTV토탈솔루션

에스카
CCTV / 영상개선

엔토스정보통신
DVR / NVR / CCTV

씨오피코리아
CCTV 영상 전송장비

CCTV프랜즈
CCTV

티에스아이솔루션
출입 통제 솔루션

구네보코리아
보안게이트

옵티언스
IR 투광기

디케이솔루션
메트릭스 / 망전송시스템

지와이네트웍스
CCTV 영상분석

KPN
안티버그 카메라

베일리테크
랜섬웨어 방어솔루션

화이트박스로보틱스
CCTV / 카메라

신우테크
팬틸드 / 하우징

네이즈
VMS

케이제이테크
지문 / 얼굴 출입 통제기

혜인에스앤에스
통합보안시스템

셀링스시스템
IP 카메라 / 비디오 서버

사라다
지능형 객체 인식 시스템

두레옵트로닉스
카메라 렌즈

퍼시픽솔루션
IP 카메라 / DVR

이노뎁
VMS

새눈
CCTV 상태관리 솔루션

지에스티엔지니어링
게이트 / 스피드게이트

케이티앤씨
CCTV / 모듈 / 도어락

창우
폴대

수퍼락
출입통제 시스템

일산정밀
CCTV / 부품 / 윈도우

아이엔아이
울타리 침입 감지 시스템

에프에스네트웍스
스피드 돔 카메라

엔클라우드
VMS / 스위치

대산시큐리티
CCTV 폴 / 함체 / 랙

엘림광통신
광전송링크

싸이닉스시스템즈
스피드 돔 카메라

포커스에이치앤에스
지능형 / 카메라

휴컴스
PTZ 카메라 / 줌카메라

인사이트테크놀러지
방폭카메라

유진시스템코리아
팬틸트 / 하우징

카티스
출입통제 / 외곽경비

넷플로우
IP인터폰 / 방송시스템

글로넥스
카드리더 / 데드볼트

세환엠에스
시큐리티 게이트

화인박스
콘트롤박스 / 배전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