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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 진출... 보안 강화해 서비스 장애 막는다
  |  입력 : 2019-01-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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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시장 진출
AWS 서비스 장애와 같은 사고 막기 위해 보안자회사 피앤피시큐어와 파이오링크의 서비스 적용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본격적인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선언하고 글로벌 진출 계획을 공개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22일 판교 사옥 플레이 뮤지엄에서 ‘2019 TOAST 사업전략 기자간담회’를 열고,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TOAST의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2019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인사말을 하는 TOAST 사업본부를 총괄하는 백도민 CISO[사진=보안뉴스]


TOAST 사업본부를 총괄하는 백도민 CIO는 “TOAST의 독자적인 클라우드 원스탑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수년간 다양한 투자와 연구개발을 지속해 왔다”면서 TOAST의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강조했다.

특히, 새로운 슬로건 ‘Cloud-Ready TOAST’는 2014년 공식 런칭 이후 다양한 영역의 IT 서비스 경험과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일궈낸 TOAST만의 자신감이라고 백도민 CIO는 설명했다.

▲TOAST의 2019년 사업전략을 소개한 김동훈 이사[사진=보안뉴스]


TOAST의 2019년 사업전략을 소개한 김동훈 이사는 “2019년 TOAST는 금융과 쇼핑 분야를 발판으로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인 토스트는 △오픈스택 기반의 최적화된 클라우드 환경 △자사 서비스를 적용하면서 완성한 특화된 플랫폼 △대규모 서비스 경험과 전문인력 보유 △첨단 데이터 센터 보유 등 시장 경쟁력을 충분히 갖췄다는 것이 김동훈 이사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TOAST는 국내 유일의 오픈스택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자사 서비스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전환했고, 대외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게임 플랫폼 서비스와 쇼핑 서비스 등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하면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TOAST는 국내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기존 온프레미스 고객의 부담을 고려해 점진적 클라우드 전환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금융·공공 분야 등 자체 구축을 위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다수의 클라우드 사업자를 선택하는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를 모두 제공한다. 이를 통해 TOAST는 기업마다 각기 다른 보안, 서버 정책을 충족하며 효율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한다.

김동훈 이사는 “서비스 장애나 보안 이슈가 민감한 클라우드 서비스는 경험이 곧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TOAST가 페이코(금융), 고도몰(쇼핑), 한게임(게임) 등 다양한 IT 서비스 경험을 통해 검증된 만큼, 금융과 쇼핑 분야를 중심으로 한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충분히 선택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일본과 북미 지역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진출 계획도 공개됐다. 2019년 일본과 북미 지역에 TOAST의 글로벌 리전이 구축된다. 일본 도쿄에는 2월, 북미는 5월에 각각 오픈될 예정이다.

TOAST의 글로벌 사업은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한 로컬 서비스를 중심으로 진행된다고 김동훈 이사는 설명했다. 국내 클라우드 기업이 한국 기업의 해외 서비스 목적으로 클라우드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 리전을 설립하는 것과는 달리, AWS나 MS 등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과 동일한 직접 진출 형태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는 것. 특히, 일본 사업의 경우 △게임사 대상의 ‘Hangame MIX’ △커머스 솔루션 ‘NCP(NHN Commerce Platform)’ 등 분야별 특화 플랫폼을 중심으로 일본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이미 일본에서는 2~3년 간 소규모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북미시장은 형태는 다르지만 현지 IDC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일본은 한국과 비슷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해 3년 안에 100억엔의 성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는 NHN엔터테인먼트와 디지털 부문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은 KB금융그룹이 참석해 KB금융 협업 플랫폼 ‘CLAYON’의 TOAST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KB금융지주 디지털전략부 박형주 부장은 TOAST만의 강점으로 금융보안 정책에 대한 이해와 경험, 국내 IT 환경에 특화된 전문 인력의 맞춤 지원을 꼽았다.

한편, 지난 AWS의 서비스 장애에 따른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TOAST는 NHN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피앤피시큐어와 파이오링크의 기술력을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피앤피시큐어의 DB접근제어 솔루션 등을 접목하고, 파이오링크의 보안관제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파악하고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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