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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홍성소방서는 지난달 31일 홍성 장곡저수지 일원에서 구조대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계 수난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동절기 수난안전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원의 인명구조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별훈련은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구분 시행됐으며, 실습은 △팀 단위 인명구조 기법 △수중탐색 및 인명구조 △로프 및 복식사다리·분리형 들것을 활용한 응용구조 훈련 △요구조자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 훈련 등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훈련에는 드론을 활용한 구조전술 개발을 위해 △요구조자 위치 확인 및 거리 측정 △구조용 드론을 이용한 구명장비 전달 등 소방드론을 활용한 수난구조 훈련도 함께 실시했다.
송원규 홍성소방서장은 “각종 재난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해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유형별 인명구조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사진=홍성소방서]
이날 훈련은 동절기 수난안전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원의 인명구조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별훈련은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구분 시행됐으며, 실습은 △팀 단위 인명구조 기법 △수중탐색 및 인명구조 △로프 및 복식사다리·분리형 들것을 활용한 응용구조 훈련 △요구조자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 훈련 등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훈련에는 드론을 활용한 구조전술 개발을 위해 △요구조자 위치 확인 및 거리 측정 △구조용 드론을 이용한 구명장비 전달 등 소방드론을 활용한 수난구조 훈련도 함께 실시했다.
송원규 홍성소방서장은 “각종 재난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해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유형별 인명구조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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