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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얼굴인식으로 비대면 서비스 구현
  |  입력 : 2019-02-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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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인증 실명확인 서비스 시행으로 고객 편의 강화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신한은행이 신한금융 통합 앱 신한쏠(SOL)에 얼굴인증 솔루션을 통한 비대면 실명확인을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사진=신한은행]


그동안 기존 계좌 미보유 고객이 신한쏠을 사용할 경우 영상통화를 통해서만 비대면 실명확인이 가능하고 영상통화는 상담사 근무시간외에는 처리가 불가능했던 것과 영상통화 집중 시에는 고객 대기시간이 증가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신한은행은 고객 불편을 개선하고자 새로 얼굴인증 서비스를 도입했다. 신분증 촬영과 얼굴 영상촬영만으로 상담원과의 영상통화 없이 365일 24시간 이용이 가능하게 한 것이다. 이를 통해 업무처리도 더욱 신속해지고 고객 편의도 향상돼 비대면 뱅킹 경험이 더욱 쉽고 편안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은행은 대학교 신학기에 맞춰 2월부터 4월까지 신한은행과 협약된 60여개 대학교의 10만 여명을 대상으로 학생증 체크카드 발급에 얼굴인증을 우선 적용할 예정이며, 이후 적용 결과를 모니터링한 후 비대면 실명확인 절차가 필요한 서비스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대학교 학생증 발급은 신학기 등록 기간에 단기적으로 집중되는 특성이 있어 해당 기간 동안 일반고객과 대학생 모두 상담원과 영상통화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등 불편함이 많았다”며 “얼굴인증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 시행으로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서비스가 적용 가능한 메뉴를 점차 확대해 진정한 비대면 풀뱅킹을 구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쏠은 지난해 2월 6개 앱을 통합해 출시한 이후 지난해 말 기준 800만 가입자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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