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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커뮤니티, 우리은행에 인감 스캐너 프로젝트 수주
  |  입력 : 2019-03-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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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 영역 오염물질 제거없이 정확한 이미지 스캔 특허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생체인식 기업 유니온커뮤니티가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전자문서 시스템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

유니온커뮤니티는 우리은행의 전자문서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인감 스캐너를 도입하는 입찰 건에 참여해 4,000대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3월 26일 밝혔다. 지난 1분기 KEB하나은행에 3,000대를 공급한 데 이은 두번째 성과다.

[사진=유니온커뮤니티]

이번에 공급 계약을 맺은 제품은 유니온커뮤니티의 인감 스캐너 ‘VScan-S30MA’다. 우리은행의 제품성능평가(BMT)를 통과한 제품으로 스캔 영역 해상도가 500DPI 이상이다. 스캔영역이 인주 등에 오염되더라도 별도 제거작업 없이 사용자의 인감 이미지만을 정확하게 스캔하는 특허 기술이 적용돼 있다. 지문인식 스캐너의 광학 기술을 응용하여 고안된 만큼 인감 등 도장은 물론 지문을 인식하는 스캐너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확장성도 높다.

유니온커뮤니티는 이 제품을 KB국민은행과 KEB하나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등 대형 은행권 및 시중 저축은행에 공급 중이다. 유니온커뮤니티에 따르면, 증권 및 보험 업계에서도 도입 검토를 하고 있다.

신요식 유니온커뮤니티의 대표는 “금융권의 전자문서 시스템 구축 사업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감스캐너 제품이 매출 효자 품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자문서화 시스템이 금융기관 뿐 아니라 공공기관, 기업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확대되는 추세인 만큼 레퍼런스 확장을 위해 영업력을 집중할 계획이며 향후 지문인식에 의한 금융거래 및 관련 업무로 적용이 확대될 수 있는 시스템을 홍보해 시장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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