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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리테크, RansomEye와 CodeView SandBox로 우회 랜섬웨어 잡았다
  |  입력 : 2019-04-2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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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으로 진화된 가상머신 우회 랜섬웨어 ‘파라다이스’ 차단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최근 랜섬웨어 뉴스가 하루에 1개 이상 나올 정도로 랜섬웨어 유포가 많은 상황이다. 특히, 정부 및 공공기관이나 공격 대상자가 관심을 가질 만한 기관을 사칭한 스피어 피싱(Spear Phishing) 이메일 형태의 랜섬웨어 공격이 많아지고 있다. 즉, 타깃형으로 이메일을 이용한 랜섬웨어 공격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뜻이다.

▲파라다이스 랜섬웨어 분석현황[자료=베일리테크]


이에 정부 및 공공기관 기업은 이메일 보안을 위해 이메일l 방어체계 솔루션들을 많이 도입했다. 이메일 방어 솔루션은 여러 가지 형태의 솔루션들이 존재하는데, 선두주자는 이메일 APT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 이메일 APT 솔루션은 가상머신에서 악성코드나 랜섬웨어 또는 메일에 링크된 URL 분석을 진행하는 솔루션으로, 그동안 이메일 방어를 잘해 왔던 게 사실이다.

그런데 최근 등장한 파라다이스 랜섬웨어는 이 가상머신 분석을 우회하도록 설계되어 이메일 APT 솔루션에서 탐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었다. 다시 말해 이메일 APT 보안솔루션도 이제 안전하지 않다는 뜻이다.

베일리테크에 따르면, 파라다이스 랜섬웨어는 가상머신에서 동적분석할 경우 동작을 일부만 진행되도록 설계된 랜섬웨어로 기존 이메일 APT 방어체계도 안심할 수 없다. 특히, 랜섬웨어는 이메일 APT 가상머신에서 사전방어를 할 수 없으며, 무조건 엔트포인트(EndPoint)에서 사전에 방어하는 것만이 안전하다. 실제로 파라다이스 랜섬웨어는 우리나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감염사례가 존재한다. 베일리테크는 RansomEye(랜섬아이)가 가상머신 우회 랜섬웨어 방어체계를 위해 엔드포인트에서 사전방어와 차단된 랜섬웨어를 물리머신(Physical Base)에서 분석하는 새로운 개념으로 방어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베일리테크의 리얼머신 기반 악성코드 탐지 시스템 방법[자료=베일리테크]


RansomEye는 엔드포인트에서 6단계 사전방어로 알려진 랜섬웨어 차단, 신/변종랜섬웨어 차단, 파일백업 및 감염파일 복구, 화이트리스트 기반 폴더 보호, 엔드포인트 APT 등으로 구성되어 랜섬웨어를 사전에 방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근에는 차단된 랜섬웨어를 물리머신에서 분석하여 정확하게 탐지 레포팅 할 수 있도록 확장했는데, 가상머신 우회 악성코드 분석은 물리머신에서의 분석이 최고의 분석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베일리테크는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이러한 현상을 잘 이해하고 준비해 CodeView SandBox라는 별도의 솔루션을 개발했다. 해당 솔루션은 가상머신 우회 악성코드 분석을 위해 군 사이버방호센터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CodeView SandBox는 모든 파일을 물리머신에서 직접 분석해 정확하게 판별한 후, 레포팅 해주는 솔루션이다. 물리머신 기반 악성코드 분석기술은 베일리테크에서 특허출원 받았다.

한편, 베일리테크의 RansomEye, CodeView SandBox는 가상머신이 아닌 물리머신에서 악성코드를 분석하는 제품이다. 현재 악성행위 탐지 우회 공격기법 악성코드가 35%이지만 2019년에는 50% 이상으로, 해마다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일리테크 총판을 담당하는 이노테크놀로지 송민수 상무는 “현재 랜섬웨어 사전방어 솔루션 RansomEye, 물리머신 기반 악성코드 분석 솔루션 CodeView SandBox에 대해 현재 많은 고객사에서 데모와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며, “해당 제품들은 가상머신 우회 악성코드를 분석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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