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서울119, 매년 향초 화재 50~70건 발생 주의 당부
  |  입력 : 2019-05-18 20:33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의 행복을 위협하는 특이화재 유형인 향초 불 화재 통계를 발표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향초 불 화재는 2014년 73건·2015년 59건·2016년 54건·2017년 56건·2018년 56건이 발생했으며, 인명 피해는 총 26명으로 이 중 사망 2명·부상 24명으로 나타났다.

향초 화재는 연평균 60건 정도가 발생하고 있으며, 2019년 4월 말 현재까지 20건이 발생했다. 발화요인별로 향초 불 화재 총 298건 중에서 부주의가 295건(99%), 방화 1건, 화학적 요인 1건, 기타 1건 순이었다.

계절별로 겨울(12~2월)이 105건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봄(3~5월) 74건, 여름(6~8월) 60건, 가을(9~11월)은 59건을 차지했다.

장소별로는 전체 향초 불 화재 건수 298건 중에서 공동주택 113건(37.9%), 단독주택 110건(36.9%), 업무시설 21건(7%), 일상서비스 23건(7.7%), 음식점 10건(3.4%), 종교시설 5건(1.7%) 등이 발생했다.

요일별로는 일요일 55건, 화요일 46건, 목요일 44건, 금요일 43건, 토요일 41건, 수요일 38건, 월요일 31건 순으로 향초 화재는 일요일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향초 불 화재는 연중 12~2월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보여 계절적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는 보이나 그 영향은 미미하고 월별로 고르게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28일 하루 동안 총 3건의 향초 화재가 발생했다. 03시 08분경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단독주택 작은 방에서 향초 불을 켜 놓은 채로 잠이 들었다가 향초가 넘어지면서 바닥 카펫으로 불이 옮겨 붙어 집안 내부를 태우고 거주자 ‘ㄱ’씨가 팔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최초 목격자는 작은 방에서 잠을 자던 거주자 아들로서 ‘뜨거운 열기와 연기를 느끼고 잠에서 깼다’며, 바닥 카펫에서 불길을 보고 깜짝 놀라 옆방에서 잠자던 가족을 대피시켰으나 초기 진화를 시도하던 중에 어머니 ‘ㄱ’씨가 2도 화상을 당하는 피해를 입었다.

같은 날 7시 18분경에는 마포구 합정동의 한 다세대 주택 1층 102호 거주자가 음식물 탄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전날 피워둔 향초 3개 중에서 발코니 세탁기 위에 올려 둔 향초 1개가 촛농이 소진될 때까지 타면서 주변 가연물에 착화 발화돼 세탁기 등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 화재로 최초 발화 장소 거주자 ‘ㅎ’씨가 기도화상을 입었으며, 2·3층 거주자 14명이 대피했고, 주택에 있던 이웃 거주자 8명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20시 41분경에는 서초구의 한 공동주택 화장실 변기위에 향초 불을 피워 놓고 외출한 사이에 주변 생활용품으로 옮겨 붙어 화장실 일부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화재조사 관계자는 “타면서 향기가 나는 향초는 주로 냄새 제거용으로 가정에서 화장실이나 음식물 쓰레기를 모아두는 발코니와 같은 공간에서 향초 불을 피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최근에는 반려동물의 체취를 제거하기 위해 향초 불을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향초 불이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내화 성능을 가지면서 동시에 열전달이 되지 않는 향초 받침을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재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가정의 달인 5월에 작은 화재도 가족의 행복을 위협할 수 있다”며, “특히 가족의 안락을 위해 피워 둔 향초 불이 화재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IBM 파워비즈 배너 2019년2월8일~2020년2월7일까지모니터랩 파워비즈 5월 31일까지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6월 25~26일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개인정보보호 축제 ‘2019 개인정보보호 페어’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논의되어야 할 이슈는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개인정보 손해배상책임보험(사이버 보험) 의무화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속기록 보관기간 확대 등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개정
개인영상정보의 보호 또는 활용 위한 법제도 마련
클라우드 환경 확대에 따른 개인정보보호 이슈
이미지속 개인정보 유출 위험과 대응방안
개인정보보호 관련 한-EU 적정성 평가 논의
기타(댓글로)
      

유니뷰코리아
CCTV / 영상보안

인콘
통합관제 / 소방방재

현대틸스
팬틸트 / 카메라

동양유니텍
IR PTZ 카메라

시큐인포
CCTV / NVR

한화테크윈
CCTV 카메라 / 영상감시

티제이원
PTZ 카메라

대명코퍼레이션
DVR / IP카메라

보쉬시큐리티시스템즈
CCTV / 영상보안

하이크비전 코리아
CCTV / IP / NVR

한국하니웰
CCTV / DVR

원우이엔지
줌카메라

AVIBILON
영상 보안 / 출입 통제

다후아 코리아
CCTV / DVR

씨앤비텍
통합보안솔루션

지케이테코
출입통제 / 얼굴인식

테크어헤드
얼굴인식 소프트웨어

이화트론
DVR / IP / CCTV

경인씨엔에스
CCTV / 자동복구장치

테크스피어
손혈관 / 차량하부 검색기

씨게이트
보안감시전용 드라이브

슈프리마
출입통제 / 얼굴인식

트루엔
IP 카메라

비전정보통신
IP카메라 / VMS / 폴

디비시스
CCTV토탈솔루션

엔토스정보통신
DVR / NVR / CCTV

에스카
CCTV / 영상개선

씨오피코리아
CCTV 영상 전송장비

구네보코리아
보안게이트

두현
DVR / CCTV / IP

옵티언스
IR 투광기

KPN
안티버그 카메라

지와이네트웍스
CCTV 영상분석

티에스아이솔루션
출입 통제 솔루션

디케이솔루션
메트릭스 / 망전송시스템

옵텍스코리아
실내 실외 센서

CCTV프랜즈
CCTV

엘세븐시큐리티
정보보안

신우테크
팬틸드 / 하우징

에프에스네트웍스
스피드 돔 카메라

엔클라우드
VMS / 스위치

케이제이테크
지문 / 얼굴 출입 통제기

사라다
지능형 객체 인식 시스템

알에프코리아
무선 브릿지 / AP

일산정밀
CCTV / 부품 / 윈도우

씨아이즈
IP 카메라 / 비디오 컨트롤

아이엔아이
울타리 침입 감지 시스템

이노뎁
VMS

새눈
CCTV 상태관리 솔루션

엘림광통신
광전송링크

케이티앤씨
CCTV / 모듈 / 도어락

창우
폴대

금성보안
CCTV / 출입통제 / NVR

두레옵트로닉스
카메라 렌즈

씨큐리티에비던스
카메라

퍼시픽솔루션
IP 카메라 / DVR

지에스티엔지니어링
게이트 / 스피드게이트

진명아이앤씨
CCTV / 카메라

유시스
CCTV 장애관리 POE

수퍼락
출입통제 시스템

대산시큐리티
CCTV 폴 / 함체 / 랙

포커스에이치앤에스
지능형 / 카메라

휴컴스
PTZ 카메라 / 줌카메라

더케이
투광기 / 차량번호인식

유진시스템코리아
팬틸트 / 하우징

카티스
출입통제 / 외곽경비

세환엠에스
시큐리티 게이트

글로넥스
카드리더 / 데드볼트

유니온커뮤니티
생체인식 / 출입통제

화인박스
콘트롤박스 / 배전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