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중기부, ‘기술전쟁 시대, 기술침해 대응 전략’ 학술대회 개최
  |  입력 : 2019-05-25 22:48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민간 학회·협회와 함께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한 법·제도, 정책 등을 논의하는 기회 마련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지난 24일 한국지적재산권경상학회,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와 함께 중소기업 기술보호 민·관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2월 발표한 범부처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기술보호와 관련된 법률이 개정되고, 제도가 개선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법조계·학계·업계 등이 함께 변화되는 법·제도를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의 의의가 있다.

이날 학술대회는 ‘기술전쟁 시대, 기술침해 대응 전략’을 주제로 최신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과 지원 제도를 소개하는 시간과 최근 개정된 기술보호 관련 법·제도를 실무적 관점에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기부 기술보호과 안남우 과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중소기업 기술탈취 심각성을 알리고 법무지원단·증거지킴이 등 최신 기술보호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한편, 기술분쟁 조정·중재와 기술침해행위 행정조사 등 피해 구제제도에 대해 설명을 했다

아울러 이형원(특허청) 사무관, 김창화(한밭대학교) 교수, 김철환(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각각 ‘아이디어 탈취에 대한 기업의 대응 전략’ ‘영업비밀 인정 요건 변화의 의의와 실무’ ‘기술 유출에 대한 구제 방안(징벌적 손해배상, 자료체줄명령 중심)’을 주제로 발제를 했고, 이어 진행되는 토론에서는 관련 정부 관계자·학계·법조계·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논의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중기부 김영태 기술혁신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공정경제는 기울어진 기업생태계를 건강하게 복원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유도하는 경제 정책의 핵심요소”이고, “혁신기술로 성장하는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기술탈취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행사가 중소기업 기술보호에 대한 올바른 법리를 정립하고, 향후 법·제도의 개선 방향을 설정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에 불리한 기술보호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비밀유지협약 체결 의무화·10배 징벌적 손해배상제·입증책임전환 등의 제도를 도입 중에 있으며, 대검·공정위·특허청 등과 긴밀한 범부처 실무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술탈취 사건을 신속히 해결할 계획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그린존시큐리티 4개월 배너모니터랩 파워비즈 6개월 2020년6월22~12월 22일 까지넷앤드 파워비즈 진행 2020년1월8일 시작~2021년 1월8일까지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가장 기승을 부리고 있는 사이버 공격 유형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랜섬웨어
피싱/스미싱
스피어피싱(표적 공격)/국가 지원 해킹 공격
디도스 공격
혹스(사기) 메일
악성 앱
해적판 소프트웨어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