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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정제창 교수팀, AI 기반 영상처리 국제경진대회서 최상위 성적 거둬
  |  입력 : 2019-07-0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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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양대 정제창 융합전자공학부 교수팀이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열린 NTIRE 2019 학술대회의 ‘실사 영상 잡음 제거 챌린지’에서 최상위권의 성적을 거뒀다고 한양대가 밝혔다.

[이미지=한양대]


‘실사 영상 잡음 제거 챌린지’는 삼성전자·아마존·어도비·엔비디아 등이 후원하는 컴퓨터 비전 분야 세계 최고 학술대회 ‘CVPR 2019’와 영상 복원 및 화질 향상 신기술 학술대회 ‘NTIRE 2019’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챌린지는 자연 영상에 포함된 실제 잡음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영상을 복원하는 대회로, ‘카메라센서 출력 영상의 잡음 제거’와 ‘표준 컬러 영상의 잡음 제거’ 두 개의 트랙으로 진행됐다.

각 트랙에는 200여명 이상의 연구원이 참여했고 최종 본선에는 한국·중국·미국·캐나다 등 15개 팀이 진출했다. 정 교수팀(박범준·유송현 연구원)은 딥러닝 기반 잡음 제거 기술을 개발, 두 트랙에서 각각 2위를 차지해 종합적으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얻었다.

정 교수는 “영상 압축뿐 아니라 영상 복원, 화질 향상, 초고해상도 변환 등의 분야에도 딥러닝을 적용해 핵심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국내 영상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UHD TV의 영상 압축 기술인 HEVC 특허 등 70여개의 영상 분야 국제표준으로 등록된 특허의 발명자로서 정부로부터 훈장과 과학기술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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