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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스마트 국방혁신’ 공군 현장 체험 속으로
  |  입력 : 2019-07-3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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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지능형 스마트 비행단 현황 소개
홍채·얼굴인식 및 VR활용, 드론 등 다양한 기술 전시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국방부는 지난 30일 출입기자단, 국민소통전문가단, M프렌즈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국방혁신’ 공군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4차 산업 기술 적용 전시회 현장[사진=보안뉴스]


이번 공군 현장 체험은 지난 5월 육군, 6월 해군 현장 체험에 이어 국방부가 추진 중인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국방혁신’과 관련해 국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첨단화·과학화된 군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공군 20전투비행단을 방문해 공군 지능형 스마트 비행단 현황을 소개받고, 4차 산업 기술 적용 전시회 및 시연회 참관·무인항공기 견학·KF-16 견학 및 시뮬레이터 탑승 체험 등을 실시했다.

▲KF-16 시뮬레이터 탑승 체험[사진=보안뉴스]


지능형 스마트 비행단은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국방혁신’ 세부 사업 중 하나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적용해 보안을 강화하고 통합적인 상황관리 및 지휘통제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작전 운영을 할 수 있는 비행단이다.

4차 산업 기술 적용 전시회에서는 지능형 스마트 비행단에 활용되는 4차 산업 기술들을 도입이 완료된 체계(LTE 기지 방어 상황 원격 공유 체계, 교육용 드론 시뮬레이터 등), 도입을 진행 중인 체계(3차원 영상 합성 및 가시화 체계, AI 기반 시정분석 솔루션 등), 도입이 예정된 AI 기반 해무(안개) 탐지 및 추적체계, 기상관측용 무인항공기 등의 체계로 나눠 전시했다.

홍채인식업체 이리언스는 1m 거리에서도 얼굴과 홍채인식을 통해 출입과 접근권한을 통제하는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프론티스는 VR·AR·MR을 기반으로 한 KF-16 조종 등 다양한 교육 플랫폼을 선보였다.

테크인모션은 VR을 활용한 레이저정비를 선보였으며, 시정은 영상분석을 인공기능기술로 시정거리를 측정하는 시정계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4차 산업 기술 적용 전시회에 참여한 이리언스, 프론티스, 테크인모션, 시정(왼쪽부터 시계방향)[사진=보안뉴스]


한편, 국방부는 국방개혁2.0의 일환으로 지난 1월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국방혁신 추진단’을 구성해 총체적이고 전략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4일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에 안건을 상정·의결하는 등 추동력을 강화하고 있다.

추진단은 국방 운영, 기술·기반, 전력체계의 3대 혁신 분야에 걸쳐 총 8대 과제와 우선적으로 추진이 필요한 기본 사업 60여개를 선정하고 이들 사업에 대한 내년도 예산 및 중기계획 등을 반영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구체적인 기본 사업 추진 로드맵 등을 포함한 추진계획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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