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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CCTV 통합관제센터 군민 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
  |  입력 : 2019-08-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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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실적 크게 증가, 올해 중학교 CCTV까지 실시간 관제 예정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청송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군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며 군민 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이 올해 상반기 운영 실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생활안전 분야의 신고 실적은 20여건, 각종 사건 해결을 위한 유관 기관 자료 제공 건수는 40여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크게 증가했다.

생활안전 분야의 경우 지난 1월에는 도로 위에 사람이 쓰러져 있는 것을 CCTV를 통해 발견한 후 신속히 신고해 경찰관이 출동해서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조치했으며, 3월에는 음주 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을 신고해 음주 운전으로 인한 추가 피해를 사전에 예방했다. 이외에도 차량 털이범, 절도 용의자, 비산 먼지 발생 차량, 주택가 화재 발생 등을 신속히 신고해 안전사고 예방과 각종 피해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범죄취약지에 대한 CCTV 확충과 화질 향상으로 각종 사고 및 사건 해결을 위한 영상 자료 제공 건수도 크게 늘어, 범인 검거와 각종 교통사고 피해 조사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이 강화됨에 따라 CCTV 확충에 대한 요구도 꾸준히 늘고 있어 이를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학교의 경우 전국적으로 초등학교만 통합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관제해 왔으나, 올해는 경상북도교육청이 타 시도보다 앞서 중학교의 CCTV까지도 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통합관제센터로의 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송군은 이에 발 빠르게 대응해 도내에서 가장 많은 연계 사업비 일체를 지원받았으며, 올해 안에 청송군 관내 모든 중학교 CCTV를 관제센터로 연계해 운영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들의 안전에 대한 욕구 증대로 CCTV 통합관제센터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며, “스마트 관제 등 통합관제센터의 효율적 운영과 지속적인 CCTV 확충을 통해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2018년부터 본격 운영해 오고 있으며, 초등학교·소재지 중심가·마을 입구·버스터미널 등에 설치된 500여대의 CCTV를 24시간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있다. 특이 사항을 발견 즉시 군청 관련 부서·경찰서·소방서 등 관계 기관으로 신속히 신고해 사고 예방과 피해 경감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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