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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행정안전부로부터 전자정부 정보보호 컨설팅받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도 전자정부 정보보호 컨설팅’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월 정보보안에 대해 선제적 대응 능력을 갖추기 위해 ‘2019년도 전자정부 정보보호 컨설팅’을 신청했고, 행정안전부는 전국 22개 시군구를 최종 선정했으며, 서구가 대전시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구청 내부의 정보보안 현황을 분석하고 정보시스템 전반에 대한 취약점을 진단해 개선 대책을 마련하는 등 30개 전산시스템과 45개 보안 세부 항목에 대한 컨설팅이 이뤄졌으며, 수행 결과를 바탕으로 정보보안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정보보호 분야에 선제적 대응으로 보안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지속적인 개인정보보호 교육으로 전국 정보보안 분야에 선도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도 전자정부 정보보호 컨설팅’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월 정보보안에 대해 선제적 대응 능력을 갖추기 위해 ‘2019년도 전자정부 정보보호 컨설팅’을 신청했고, 행정안전부는 전국 22개 시군구를 최종 선정했으며, 서구가 대전시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구청 내부의 정보보안 현황을 분석하고 정보시스템 전반에 대한 취약점을 진단해 개선 대책을 마련하는 등 30개 전산시스템과 45개 보안 세부 항목에 대한 컨설팅이 이뤄졌으며, 수행 결과를 바탕으로 정보보안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정보보호 분야에 선제적 대응으로 보안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지속적인 개인정보보호 교육으로 전국 정보보안 분야에 선도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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