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Security
1억 번 넘게 다운로드 된 안드로이드 앱에 어느 새 악성 코드가
  |  입력 : 2019-08-30 15:52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1억 번 넘게 다운로드 되어 사용자 층이 두터웠던 앱...악성 코드 발견돼
최근 버전으로 업데이트 했으나, 장비마다 다른 버전 설치될 수 있어 안심은 금물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에서 1억 번 넘게 다운로드 된 애플리케이션에서 악성 코드가 발견됐다.

[이미지 = iclickart]


이 앱의 이름은 캠스캐너(CamScanner)로, 전화기 기반의 PDF 생성 프로그램이다. 광학적 문자 판독기(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OCR) 기능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정상 앱이다. 무료로 제공되며, 개발자는 앱 내 광고나 앱 내 결제를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

그런데 보안 업체 카스퍼스키(Kaspersky)가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캠스캐너의 최신 버전들 내 광고 라이브러리 패키지에서 악성 모듈이 존재해 있었다고 한다.

이 악성 모듈의 이름은 Trojan-Dropper.AndroidOS.Necro.n으로, 이전 중국산 스마트폰에 미리 설치되어 있던 멀웨어로서 발견된 바 있다. 이름 그대로 트로이목마의 드로퍼 기능을 하고 있으며, 따라서 다른 악성 모듈을 추출하고 실행시킬 수 있다.

공격자는 이 드로퍼를 사용해 원하는 아무 모듈을 피해자의 장비에 드롭시킬 수 있다. 이것은 공격자의 공격 목표 및 의도와 관련이 밀접한 것이다. 하지만 이번 캠스캐너 앱에서 발견된 악성 코드가 어떤 페이로드를 추가로 실행시켰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캠스캐너가 이상하다는 건 일부 사용자들이 먼저 알아차렸다. 이 사용자들은 플레이 스토어 리뷰 페이지에 캠스캐너가 수상한 방식으로 작동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고, 이 때문에 카스퍼스키가 조사에 나선 것이다. 구글은 카스퍼스키의 분석과 확인 이후 해당 앱을 삭제했다.

카스퍼스키에 의하면 캠스캐너 개발자가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악성 코드를 삭제한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캠스캐너는 장비에 따라 다양한 버전이 설치될 수 있으며, 따라서 아직 안심하고 캠스캐너를 설치하기에는 이른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아무리 공식 스토어에 등록되어 있고, 유명하며, 수천만 명의 사용자가 긍정적인 리뷰를 남긴 앱이라고 해도 하룻밤 만에 악성 앱으로 둔갑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많고 적은 것은 악성 앱과 정상 앱을 구분 짓는 요소가 아닙니다. 사용자들은 이 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합니다. 업데이트 한 번이면 내가 믿어왔던 앱이 탈바꿈할 수 있다는 것을요.”

그러면서 카스퍼스키는 “앱이 수시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이용자 개개인이 앱 사용 시 이상한 점을 커뮤니티(스토어의 리뷰 란 등)에 나눠서 누군가 전문적으로 조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큰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3줄 요약
1. 안드로이드 앱 스토어에서 1억 번 넘게 다운로드 된 캠스캐너 앱에서 악성 코드 나옴.
2. 트로이목마를 드롭시키는 기능을 가진 것으로 추가 공격 이어지게 해주는 코드였음.
3. 아무리 유명하고 사용자가 많아도 업데이트 한 번으로 변할 수 있음.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IBM 파워비즈 배너 2019년2월8일~2020년2월7일까지/7월25일 수정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지난 10월 정보보호정책관을 정보네트워크정책관으로 변경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조직 개편 움직임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과기정통부에서 정보보호 업무를 총괄하는 조직 위상에 대한 견해는?
과기정통부에서 분리해 별도의 정부부처가 전담해야
과기정통부 내 정보보호정책실(실장급)로 격상시켜야
지금처럼 정보보호정책관(국장급) 조직을 유지해야
네트워크 업무를 통합시키되,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국장급)으로 명명해야
과기정통부의 초안처럼 정보네트워크정책관(국장급)으로 해야
기타(댓글로)
      

이스온
원격감시 / 안전관리

인콘
통합관제 / 소방방재

현대틸스
팬틸트 / 카메라

파나소닉코리아
Sevurity Camera / CCTV

시큐인포
CCTV / NVR

한화테크윈
CCTV 카메라 / 영상감시

AVIGILON
영상 보안 / 출입 통제

대명코퍼레이션
DVR / IP카메라

티제이원
영상 보안 / 출입 통제

하이크비전 코리아
CCTV / IP / NVR

원우이엔지
줌카메라

비전정보통신
IP카메라 / VMS / 폴

다후아 코리아
CCTV / DVR

씨앤비텍
통합보안솔루션

지케이테코
출입통제 / 얼굴인식

아이디스
DVR / IP / VMS

한국하니웰
CCTV / DVR

이화트론
DVR / IP / CCTV

피엔에이
CCTV / IP 카메라 모듈

테크스피어
손혈관 / 차량하부 검색기

쿠도커뮤니케이션
스마트 관제 솔루션

슈프리마
출입통제 / 얼굴인식

아이티엑스엠투엠
DVR / NVR / IP CAMERA

씨엠아이텍
근태관리 소프트웨어 / 홍채 스케너

링크플로우
이동형 CCTV 솔루션

한국씨텍
PTZ CCTV

엔토스정보통신
DVR / NVR / CCTV

경인씨엔에스
CCTV / 자동복구장치

트루엔
IP 카메라

씨오피코리아
CCTV 영상 전송장비

CCTV협동조합
CCTV

디비시스
CCTV토탈솔루션

도마카바코리아
시큐리티 게이트

다민정보산업
기업형 스토리지

테크어헤드
얼굴인식 소프트웨어

에스카
CCTV / 영상개선

브이유텍
플랫폼 기반 통합 NVR

윈스
지능형 차세대 방화벽

포티넷
네트워크 보안

화이트박스로보틱스
CCTV / 카메라

신우테크
팬틸드 / 하우징

네이즈
VMS

케이제이테크
지문 / 얼굴 출입 통제기

혜인에스앤에스
통합보안시스템

셀링스시스템
IP 카메라 / 비디오 서버

사라다
지능형 객체 인식 시스템

수퍼락
출입통제 시스템

구네보코리아
보안게이트

일산정밀
CCTV / 부품 / 윈도우

아이엔아이
울타리 침입 감지 시스템

이노뎁
VMS

새눈
CCTV 상태관리 솔루션

케이티앤씨
CCTV / 모듈 / 도어락

파이브지티
얼굴인식 시스템

이스트컨트롤
통합 출입 통제 솔루션

아이유플러스
레이더 / 카메라

지와이네트웍스
CCTV 영상분석

두레옵트로닉스
카메라 렌즈

지에스티엔지니어링
게이트 / 스피드게이트

이후커뮤니케이션
전송장치/CCTV

창우
폴대

넷플로우
IP인터폰 / 방송시스템

대산시큐리티
CCTV 폴 / 함체 / 랙

엘림광통신
광전송링크

티에스아이솔루션
출입 통제 솔루션

에프에스네트웍스
스피드 돔 카메라

엔클라우드
VMS / 스위치

DK솔루션
메트릭스 / 망전송시스템

싸이닉스
스피드 돔 카메라

다원테크
CCTV / POLE / 브라켓

유진시스템코리아
팬틸트 / 하우징

포커스에이치앤에스
지능형 / 카메라

휴컴스
PTZ 카메라 / 줌카메라

카티스
출입통제 / 외곽경비

세환엠에스
시큐리티 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