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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에서도 보안 위협 확대

  |  입력 : 2005-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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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두배 이상 위험 예상…보안 중요성 대두


온라인게임의 보안 위협이 내년에는 두 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돼 보안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은 ‘9월 인터넷 침해사고 동향 및 분석월보’를 내고 최근 국내 유명 웹사이트가 해킹돼 사용자 PC의 게임 ID와 비밀번호 등 주요 정보를 유출하는 사례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알린 바 있다.


특히 유저들이 도구나 편집기를 통해서 게임 자체를 수정하는 정도에 그쳤던 지난해까지와 달리 악성코드를 통해 사용자 ID와 비밀번호 등의 정보를 유출하는 보안 위협이 올해부터 몇몇 온라인게임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게임에서 보안 위협이 화두에 오른 것은 온라인게임 아이템이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이 주효하다. 온라인게임 아이템 거래가 하나의 시장을 형성하면서 악성코드에 의한 보안 위협이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들어 온라인게임에서 보안 위협이 대두된 것은 아이템 거래 시장이 거대 규모로 형성된 점과 연관성이 있다”고 말했다.

[정재형 기자(is21@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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