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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상보안제품용 모듈&센서 제작·판매 기업② 셀링스시스템
  |  입력 : 2019-10-0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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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카메라 모듈 제조 통해 상생·성장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셀링스시스템이 IP 카메라 모듈을 제조한 것은 20여년 정도다. 처음에는 완제품을 만들었는데, 제품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내부에서 안정적인 라인업을 운영하기 위해 모듈을 직접 제조하기 시작했다. 주변의 업체들의 요청이 늘면서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모듈을 만들기 시작했고, 2009년부터 IP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셀링스시스템의 IP 카메라 모듈[사진=셀링스시스템]


셀링스시스템은 2메가픽셀부터 4K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저가형이 아닌 하이엔드에 초점을 맞췄다. 사업적으로 보면 스피드 돔이나 뷸렛 돔의 고급형 제품에 IP 모듈 엔진을 공급하는 역할과 자체적으로 5메가나 4K, 9메가 PCI 등 고급 사양의 완제품을 자체 또는 협업을 통해 제작·판매하고 있다.

셀링스시스템 IP 카메라 모듈의 대표적인 제품은 우라누스(URANUS)와 CX-T210S를 꼽을 수 있다. 우라누스는 하이엔드 제품용으로 PTZ 카메라와 IP 줌 뷸렛과 돔 카메라에 사용되는 IP 모듈이다.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PTZ 카메라의 1/3에 이 모듈이 사용됐다. CX-T210S는 10배 오토 포커스 줌 렌즈와 IP 모듈을 일체형으로 구성한 제품으로, IP 줌 뷸렛과 돔 카메라에 사용된다. 두 제품 모두 멀티코덱(H.265/H.264/ MJPEG)과 멀티 스트림, 온비프를 지원한다.

셀링스시스템의 가장 큰 경쟁력은 제품의 호환에 문제가 없도록 표준에 충실하게 제작한다는 점이다. IP 카메라 모듈은 다양한 회사의 NVR 제품과 호환돼야 하기 때문에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부분이나 기술지원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 또한, 셀링스시스템은 IP 모듈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상생 모델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셀링스시스템은 제조의 모든 요소에 대해 기술을 투자하고 제품을 생산할 여건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비워진 공백을 채우며 상생하고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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