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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스마틴 앱 챌린지 2019’ 시상식 개최
  |  입력 : 2019-11-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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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대상(중기부장관상) ‘도너츠’ ‘슬랩잇’ ‘스마트싸이클’ 수상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SK플래닛, SK텔레콤과 공동으로 ‘0과 함께하는 스마틴 앱 챌린지(Smarteen App Challenge) 2019’ 시상식을 지난 8일 SK텔레콤 T타워에서 개최했다. ‘스마틴(Smarteen)’은 Smart+Teenage의 합성어로 ‘창의적인 10대 청소년’을 의미한다.

‘스마틴 앱 챌린지’는 2011년부터 모바일·IT(정보기술) 등 분야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개최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앱 개발 경진대회다.

지난 9년간 총 2,895개 팀이 참가해 330개의 앱을 개발(172개 팀 수상)했으며, 수상 팀 중 43개 팀이 실제 창업을 하는 성과를 이뤘다. 올해는 전국 79개 학교에서 총 318개 팀(1,291명)이 참가했으며,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생활정보 △엔터테인먼트 △미래산업(NUGU, IoT) 부문에서 최종 21개 팀이 본상을 받았다.

각 부문별 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3개 팀)은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목표로 유기동물의 스토리를 보여주는 앱 ‘도너츠’(미림여자정보과학고, 생활정보 부문) △격자에 등장하는 풍선이 가시에 닿기 전에 선을 그려 터트리는 캐주얼 아케이드 게임 ‘Slapit’(한세사이버보안고, 엔터테인먼트 부문) △분리수거 요령 및 부가정보를 안내해 주는 분리수거 음성 지원 서비스 ‘SmartCycle’(한국디지털미디어고, 미래산업 부문)이 수상했다. 아울러 18개 팀이 각 부문에서 최우수상(6개 팀), 우수상(6개 팀), 장려상(6개 팀)을 받았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 트렌드에 맞춰 신설한 SK텔레콤의 AI스피커 누구(NUGU) 경쟁 분야에서는 대상인 분리수거 음성 지원 서비스 이외에 개인일정 관리서비스, 사용자 맞춤도서 추천 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가 경쟁을 벌였다.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등 총 5,100만원의 상금과 해외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권대수 창업진흥정책관은 “올해는 교육생과 지도교수 간 1:1 멘토링 도입과 4차 산업혁명 분야 관련 교육 편성으로 앱 개발 능력이 더욱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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