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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혁신조달포럼’으로 똑똑한 조달시스템 구축한다
  |  입력 : 2019-11-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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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인공지능 전문가 의견 수렴해 인공지능 등 디지털 전환에 대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조달청은 지난 19일 대전 유성구 문지동에 위치한 인공지능연구소 너드팩토리에서 ‘디지털혁신조달포럼’ 첫 회의(Kick off)를 개최했다.

[사진=조달청]


디지털혁신조달포럼은 정부기관, 학계,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지능정보기술 전문가로 구성했다. 전자조달시스템에 인공지능,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지능정보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정기적으로 주제를 정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정부혁신’을 뒷받침하고 지난 10월 국무회의를 통과한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계획’이 추구하는 원칙(△최종 이용자의 관점에서 △공공서비스의 수준 향상을 목표로 △혁신 친화적인 방식으로 △국민과 함께)에 맞춰 전자조달시스템을 개편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회의인 이날 △혁신조달플랫폼 △나라장터 전면 개편 등 조달청이 구축·운영하는 전자조달시스템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해, 최종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얻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개편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혁신조달플랫폼: 혁신 조달에 대한 ‘수요 제기부터 제품 구매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전자조달시스템으로, 2019년 12월까지 구축 후 2020년 오픈 및 고도화 추진 예정이다.

△나라장터 전면 개편: 2002년부터 구축 운영 중인 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를 인공지능·클라우드·블록체인 등의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 중심으로 고도화하는 개편 사업(2020년 상세 설계→2021년 구축 추진)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도출된 개선 방안은 향후 조달청에서 추진하는 혁신조달플랫폼 고도화 사업과 나라장터 시스템 전면 개편 방안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정무경 청장은 “인공지능·블록체인 등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시대 속에서 정부가 선제적으로 이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나라장터, 혁신조달플랫폼에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해 최종 이용자의 관점에서 서비스 수준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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