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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중국인터넷기업협회와 한·중 ICT 혁신 포럼 개최
  |  입력 : 2019-11-2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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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양해각서 체결로 북경 한중인터넷협력센터 운영
내년 KISA 북경 공식 대표처 설립 추진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은 중국인터넷기업협회(ISC, 이사장 상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권평오)와 공동으로 한·중 ICT 발전과 개인정보보호 협력을 위한 ‘2019 한·중 ICT 혁신(Innovation) 포럼’을 11월 20일 북경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KISA는 중국 웹사이트 내 한국인 개인정보 노출이나 불법유통 게시물 삭제, 불법 스팸 대응 공조를 위해 2013년 ISC와 ‘개인정보보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북경에서 ‘한중인터넷협력센터’를 운영 중이며, 내년에는 KISA 북경 공식 대표처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중국인터넷기업협회 등과 한․중 ICT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사진=한국인터넷진흥원]


이번 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관하는 ‘K-Global@China 2019’의 부대행사로 진행됐으며, ‘융합기술이 만드는 5G 혁신시대’라는 주제로 5G 네트워크 구축 및 서비스 현황, 사이버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체계에 대해 포럼 참석자 간 이해를 넓히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발표는 세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제1세션은 ‘5G 통신망 구축 현황’을 주제로 △5G 망 구축 현황 및 5G 기반 서비스(KT) △5G+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라이프스타일 변화(차이나텔레콤)에 대한 발표가, 제2세션은 ‘5G 융합산업’을 주제로 △5G시대 VR콘텐츠 산업(스코넥) △5G 시대 혁신과 실천(텐센트)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사이버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전략’을 주제로 한 제3세션에서는 △한국의 사이버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체계(KISA) △중국의 사이버 보안 및 유해정보 신고처리 소개(ISC)가 발표됐다.

황성원 KISA 개인정보대응단장은 “ISC와 공동대응을 통해 인터넷상 개인정보 노출 및 불법유통으로 인한 국민 불편·피해를 지속적으로 감소시킬 것”이라며 “중국에 진출해 있는 우리기업에 도움이 되도록 KISA 북경 공식 대표처 설립을 추진해 중국 정부·기업과도 협력 채널을 마련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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