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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표준포럼, ‘사이버보안·개인정보보호포럼’ 명칭 변경
  |  입력 : 2019-11-2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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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정기총회에서 명칭 변경 의결...2020년 1월부터 적용
염흥열 의장 만장일치로 재선임...향후 2년간 포럼 이끌어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개인정보보호표준포럼(의장 염흥열, 순천향대 교수)은 11월 20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를 통해 포럼 명칭을 변경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미지=개인정보보호표준포럼]


이날 포럼 정기총회에서는 기존의 개인정보보호에 더해 사이버보안까지 아우르는 포럼의 활동영역을 확대하고자‘사이버보안·개인정보보호포럼’으로 포럼 명칭을 변경키로 의결했다. 변경된 포럼 명칭은 2020년 1월부터 적용된다. 아울러 이날 총회에서 현 의장인 염흥열 의장이 포럼의장으로 만장일치 재선임되어 향후 2년간 포럼을 이끌게 되었다.

포럼 염흥열 의장은 “5G 시대를 맞이하여 보안과 프라이버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서 개인정보보호 영역에 더해 사이버보안 영역으로 포럼의 활동영역을 확대하고자 이번 포럼 명칭을 변경하게 되었다”면서, “향후 이들 분야의 국내외 표준을 제정하고 산업계에 이용을 확산시키는 데에 포럼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 앞서 포럼은‘5G 시대의 보안과 프라이버시’라는 주제로 국제워크숍을 개최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5G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발표를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 키노트로 일본 KDDI의 기요모토 박사가 ‘5G 공급망 보안’을 주제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일본 정부가 지원하는 공급망 보안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 과제의 전체 사업비는 72억 엔(776억원)이며, KDDI, 히다치, NEC가 참여하고 있다. 핵심 개념은 신뢰 앵커를 도입해 공급망에 참여하는 모든 조직에게 공급망 보안 기준으로 평가해 인증서를 부여하고 5G 운영자가 모든 공급망 조직의 보안 수준을 점검 가능케 하는 것이다.

또한 한국인터넷진흥원 김환국 팀장도 5G 네트워크의 개요와 각 네트워크 구성요소에 대한 대표적인 위협과 그에 대한 보안 대책, 그리고 5G 보안에 대한 표준화 기구의 주요 표준화 내용을 소개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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