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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사이버인재교육원-테르텐, 사이버보안교육 훈련 공동 협력 추진
  |  입력 : 2019-11-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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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인재 양성과 사이버보안 산업 육성 위해 공동 협력
이영 테르텐 대표, ‘사이버훈련체계의 현황과 미래’ 주제로 강연


[보안뉴스 권 준 기자] 지난 25일 제주사이버보안컨퍼런스 행사가 열린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테르텐 이영 대표와 제주대학교 사이버인재교육원 박남제 원장이 사이버보안교육 훈련을 통해 엘리트인재 양성과 사이버보안 산업 육성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제주대학교 사이버인재교육원 박남제 원장(오른쪽)과 테르텐 이영 대표(왼쪽)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보안뉴스]


제주대학교 사이버인재교육원은 우리나라 사이버보안 분야 엘리트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테르텐은 국내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이스라엘 최고의 사이버 방산 기업인 ELTA사의 사이버공격방어 훈련을 위한 사이버레인지의 국내 기술 파트너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대학교 사이버인재교육원이 추진하고 있는 엘리트 인재 양성 사업에 테르텐의 사이버공격방어 기술이 더해져 동북아지역 사이버평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주도를 사이버안전지대로 만들어 제주에서 누구든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이버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매년 1,500만명 이상 방문하는 국제적인 관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관광객과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사이버보안 역량이 높지 않다. 최근 블록체인, 전기자동차 등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고 있는 특구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사이버보안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두 기관이 상생협력을 통해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고 사이버보안 기반 기술을 확보하여 안전한 ‘스마트 아일랜드’를 추진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제주도를 샌드박스로 활용, 도출된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사이버보안 시장 확대 보급에도 나설 예정이다. 두 기관이 협력함에 따라 동북아 사이버안보 역량을 강화해 나가면서 세계 최고의 사이버안보 강국이 되는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사이버보안컨퍼런스에서 강연을 하고 있는 테르텐 이영 대표[사진=보안뉴스]


한편, 제주사이버보안컨퍼런스에서 테르텐 이영 대표는 ‘사이버훈련체계의 현황과 미래’라는 주제 강연에서 “사이버공간은 매우 다양하고 복잡하게 진화되고 있어 기존 방식의 교육체계로는 미래의 한국 사회를 안전하게 지켜낼 수 없다. 이에 특화되고 고도화된 사이버훈련체계를 도입하여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것이 다음 세대를 위한 우리의 책무이자 소명”이라고 밝혔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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