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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과기정통부와 유망 ICT 스타트업 육성 ‘맞손’
  |  입력 : 2020-03-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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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당 최대 30억원 보증 지원, 보증료 및 보증비율 우대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기업 등과 함께 DNA(Data, Network, AI)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민·관 협력 기반 ICT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민·관 협력 기반 ICT 스타트업 육성’ 사업은 국내 유망 ICT 스타트업의 기술 역량 강화와 성장 지원을 위해 정부와 대기업이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고, 신보가 보증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과기정통부는 대상 기업을 선정해 3년간 최대 5억원의 R&D 자금을 지원하고, 대기업은 자체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 중인 스타트업 추천 및 기술과 사업화 지원·판로 지원 등 창업 인프라를 제공한다.

신보는 R&D 과제 성공 이후 사업화를 추진하는 기업에게 최대 30억원의 보증을 지원하고, 보증비율과 보증료율도 우대 적용해 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도우며, 금융비용 부담도 낮출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과 대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이 활성화되고, R&D 과제 성공 이후 신보의 보증 지원을 통해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는 육성체계가 구축됐다”고 밝혔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ICT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정부와 대기업 그리고 정책금융기관의 핵심 역량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원체계가 마련됐다”며, “신보는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ICT 스타트업이 고성장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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