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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기업의 아이디어 모아 정부를 디지털로 혁신한다
  |  입력 : 2020-03-3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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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디지털 정부혁신을 위한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행정안전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공동으로 ‘디지털 정부혁신을 위한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5월 7일까지 운영한다. 정부는 디지털을 통해 시대에 뒤처진 서비스와 제도·관행을 획기적으로 혁신하기 위해 지난해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계획’을 수립했고, 국민의 관점에서 더 많은 아이디어를 모아 디지털 정부혁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공모를 추진한다.

본 공모전에는 국민 개인과 기업이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일반국민 부문에서는 국민에게 필요한 선제적·맞춤형 서비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서비스 등 국민의 정책 참여와 정부 행정 처리 방식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 이 부문은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민간기업 부문에서는 기업이 자사의 기술·플랫폼을 활용해 기획·서비스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공공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 이 부문은 민간 기업이면 모두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정안전부, 한국정보화진흥원 또는 한국SW산업협회,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등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도 있는 논의와 발표평가를 거쳐 공정하게 심사하고, 시상은 6월 24일 제3회 전자정부의 날에 실시될 예정이다.

입상작은 대통령상 1건·국무총리상 1건·행정안전부장관상 6건 총 8건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총 6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일반국민 부문 입상작에 대해서는 세부 검토를 거쳐 디지털 정부혁신을 위한 정책 수립 등에 활용하며, 민간기업 부문 입상작에 대해 필요한 경우에는 관계 부처와 협의해 시제품 제작 및 창업 지원·조달 등록을 통한 판로 개척 등을 추진하고, 향후 시행 예정인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 제도 등에 따라 우선적으로 정부가 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국민과 기업이 우수한 정부 서비스를 제안함으로써 디지털 정부혁신을 통한 대한민국 변화의 중심에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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