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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베스트, 보안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모바일 브라우저 공개
  |  입력 : 2020-04-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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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베스트 시큐어 브라우저, 강력한 암호화 기술과 VPN 등 기본적으로 탑재
윈도우용과 맥OS용 이어 안드로이드용도 나와...올해 안에 iOS 버전도 나올 예정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보안 솔루션 개발사은 어베스트(Avast)가 이번 주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브라우저를 발표했다. 보안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브라우저라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 브라우저의 이름은 어베스트 시큐어 브라우저(Avast Secure Browser)다.

[이미지 = iclickart]


사실 어베스트 시큐어 브라우저가 이번에 처음 개발된 건 아니다. 이미 윈도우용과 맥OS용이 이전부터 출시되었기 때문이다. 어베스트 시큐어 브라우저는 사용자들이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디지털 자산과 프라이버시를 보다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전까지는 데스크톱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것이, 이제는 모바일로 한 발 옮겨진 것이다.

어베스트는 안드로이드용 브라우저를 내놓기 전인 2019년 텐타(Tenta)라는 브라우저 개발사를 인수한 바 있다. 텐타가 만든 브라우저는 블록체인 기반 기술 기업인 콘센시스(ConsenSys)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어베스트 시큐어 브라우저는 강력한 암호화 기술인 AES-256, 차차 256 비트(ChaCha 256-bit), TLS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어베스트 시큐어 브라우저의 또 다른 특징은 별도의 플러그인 설치나 업그레이드 없이도 다양한 DNS 옵션들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DNS 오버 TLS(DNS over TLS), DNSSEC, 탈중앙 DNS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설계상 어베스트 시큐어 브라우저는 즐겨찾기에서부터 다운로드 기록, 영상과 그림, IP 주소와 DNS 요청문까지, 거의 모든 것들을 암호화 한다. 사용자가 스트리밍한 것들도 전부 암호화 된다. 여기에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연결을 전부 암호화 하기 위한 VPN도 탑재되어 있고, 고유 사용자 PIN 코드를 통해 장비에 접근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그 외에 추적 차단 기술과 광고 차단 기술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다.

어베스트 시큐어 브라우저 사업부의 부회장인 스콧 커티스(Scott Curtiss)는 “사용자들은 연결성이나 인터넷 사용 경험을 전혀 훼손시키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강력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며 “이런 모든 요구를 다 담은 전천후 브라우저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발표했다. 또한 이번 안드로이드 버전을 발표함으로써 “모바일 환경에서도 우리의 목표는 변치 않는다는 걸 천명”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어베스트 시큐어 브라우저는 현재 어베스트 웹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용 브라우저 다운로드는 이 페이지(https://www.avast.com/secure-browser#android)에서 가능하지만, 조금 더 검색하면 윈도우용과 맥OS용도 마찬가지로 구할 수 있게 된다. 어베스트는 올해 안에 iOS용 브라우저도 런칭할 계획이다.

한편 어베스트는 올해 초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판매한 행위가 적발돼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3줄 요약
1. 어베스트, 보안과 이용성 모두 잡기 위한 브라우저 개발해 운영 중.
2. 윈도우와 맥OS용만 있었는데, 이번 주 안드로이드용 버전도 완료해 발표.
3. 현재 웹사이트에서 배포되고 있음. iOS용도 올해 안에 나올 예정.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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