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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의현 메트로게이트 총괄이사 “잔고장 없는 특별한 시큐리티 게이트로 새바람”
  |  입력 : 2020-04-2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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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게이트, 하노이 공장 설립으로 아시아 및 유럽 시장 진출 모색
송의현 총괄이사 “A/S 발생 없는 제품 제작·공급이 최고의 A/S”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우리나라 시큐리티 게이트 시장은 ‘쿠마히라’와 ‘구네보’, ‘분에담’ 등 글로벌 브랜드를 주축으로 지에스티엔지니어링과 티에스아이솔루션, 에스디테크놀로지, 티엔에이치시스템 등 국내 브랜드가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국내 시장에 새로운 신예가 등장했다. 2017년 설립해 이제 4년차에 접어든 메트로게이트는 자체 기술력과 높은 제품 만족도로 국산 제품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며 시큐리티 게이트 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송의현 메트로게이트 이사[사진=보안뉴스]


메트로게이트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메트로게이트는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의 안정성으로 고객만족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출입통제 보안게이트 제조 전문기업입니다. 저희는 국내 및 해외에서 꾸준한 신뢰를 받고 있으며 2017년 ‘인천국제공항 자동 출입국 표준화사업’ TF팀에 참여해 시큐리티 게이트 솔루션을 제공했습니다. 2019년 법무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차세대 출입국시스템을 위한 AI 인공지능 식별추적시스템 연구과제에 참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0년 2차 연구과제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트로게이트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제품인증과 기술에 대한 특허등록으로 기술적 차별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관공서 및 공기업 대기업에 연간 2,000여대 이상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구동부 장치에서 나아가 끊임없이 사용자 입장의 기능을 추가 개발함과 동시에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접목해 심미적인 요소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총괄이사님께서는 어떻게 시큐리티 게이트 제품과 인연을 맺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20년전 미국 체크포인트(Check Point) 한국총판에서 도난방지 시스템(EAS)을 판매했습니다. 시큐리티 게이트와 업무연관성이 높아 관심 있게 보다보니 외산제품이 가격이 상당히 높고 보안시장에 없어서는 안될 제품이라 생각하게 됐습니다. 이에 국산화시켜 보다 저렴하고 A/S도 빠르게 응대하면 좋을 것 같아 사업에 뛰어들게 됐습니다. 3년여 동안 미국, 독일, 스웨덴, 영국, 일본 등 전 세계의 시큐리티 제품을 구매해서 부품 하나하나를 다 뜯어보며 장단점과 보완점을 찾아 국산화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제품개발과 제작, 디자인 설계, A/S 시공까지 직접 하면서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추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잔고장 없는 제품으로 소문나다 보니 한번 거래한 업체에서 많이 소개하고 다시 찾아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품도 중요하겠지만 메트로게이트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사에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임한 것이 주효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국내 No1. 시큐리티 제품을 전 세계에 수출한다는 목표로 더욱 열심히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새롭게 사옥을 이전하셨는데요 사옥 이전과 함께 전시장 및 공장증설로 조금 더 체계적인 생산라인을 갖추게 돼 효율적인 공급이 가능해졌습니다. 또, 다양한 제품군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전시장도 마련돼 적극적인 마케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철저하게 관리되는 생산과 설비기술은 20여년의 축적된 기술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를 분석하고 해결함으로써 출입통제 보안게이트의 특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부품별 표준화를 통한 최적화된 고품질 제품 출시로 출입통제 보안게이트 시장에서 자리를 확고히 해나갈 계획입니다. 본사와 곤지암에 있는 공장에 이어 올해 7월에는 베트남 현지공장이 설립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동남아를 시작으로 유럽시장까지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메트로게이트의 대표적인 제품과 기술은 어떠한 것이 있나요 메트로게이트는 10여종의 시큐리티 게이트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내구성이 강한 신구동부를 적용한 METRO-S300과 METRO-S500 스피드게이트를 중심으로 국내 최초 미니게이트 METRO-S750mini 와 METRO-S850mini를 출시했습니다.

미니게이트는 고객 맟춤형 디자인으로 제품 길이가 짧아 협소공간의 계단 앞, 엘리베이터 앞 등에 설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됐습니다. 미니게이트는 헬스장이나 편의점, 관공서, 병원 등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올해 4월에 출시한 플랩게이트는 기존의 플랩게이트 단점 및 문제점을 보완해 심플한 디자인과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고가형 스피드게이트 신제품은 구동부 일체형과 메인보드 일체화로 사용자의 게이트의 조작이 용이하며, 고장 유무를 쉽게 판단해 유지보수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부드러운 사용성과 제품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특수 베어링 모듈부품과 고장력 스프링, 쉽게 파손되지 않는 튼튼한 프레임 구조를 사용해 안정성을 한층 더 보강했습니다.

▲메트로게이트 사옥에는 다양한 제품을 실제로 만날 수 있는 쇼룸이 마련돼 있다[사진=보안뉴스]


메트로게이트만의 경쟁력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다양한 디자인과 내구성. 안정성, 그리고 착한 가격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메트로게이트는 대량생산에 따른 가격경쟁력에서 국내 납품기업 선두주자로 거듭나고 있으며, 최근 소비자의 트랜드에 맞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해 영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게이트 설치에 있어 메트로게이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고객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만족 서비스’입니다. 회사는 고객과의 신뢰가 중요한 재산입니다. 고객의 신뢰를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신뢰를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제품생산에서 설치까지 완벽한 시공을 위한 고객과의 소통과 지속적인 유지관리로 ‘100% 고객 만족’을 위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나가고 있습니다. 고객은 가격이 저렴하며 A/S가 필요없는 좋은 제품을 원합니다. 메트로게이트는 ‘잔고장 없는 특별함을 선사합니다’를 슬로건으로 착한 가격과 안정성 등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출입통제를 위한 게이트가 다양한 기술과 접목해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메트로게이트는 어떤 기술에 주목하고 계시나요 출입통제용 보안게이트는 다양한 기능과 함께 얼굴, 지문, 홍채 등 다양한 인증기기와 연동되고 있습니다. 메트로게이트는 어떠한 인증기기든 전 세계 인증제품들을 쉽게 연동하게끔 메인보드를 강화했습니다.
또, 정전기 유입방지 시스템을 탑재한 제전화게이트와 에어클린매트를 장착한 일체형 에어클린게이트 등 설치환경과 사용조건에 맞춰 단순한 외부차단이나 보안 기능을 벗어나 새로운 융복합 지능형 게이트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구축사례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대표적인 구축사례로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세청, 세무서, 한국조폐공사, 국립외교원, 농협, 녹십자 R&D 센터, 쿠팡 물류센터, SK 건설, 디오임플란트, KIST, GS 홈쇼핑, 울산항만 등이 있습니다. 또, 해양결창청, 공군, 육군, 해병대,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동부센트레빌의 전국 공사현장에서 시공 중이며 영등포경찰서, 경산경찰서, 국민연금관리공단, 전북도청, 조폐공사. DB 데이터센터 등과 베트남에서도 저희 제품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메트로게이트는 해외시장을 어떻게 공략하고 계시나요 국내외 보안전시회 참가 및 수출상담회 참가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외 바이어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2019년 세계보안전시회(SECON 2019) 참가를 계기로 홍콩바이어와 계약중이며, 7월에 공장이 설립되는 베트남에도 꾸준히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메트로게이트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출입게이트 시스템을 해외시장에 알리고, 해당 지역의 문화와 사회를 고려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현지 업체에서 설치가 용이하도록 기술이전 및 시공 교육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 공장을 발판으로 중동과 유럽 등 해외시장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입니다.

2019년 메트로게이트는 어떤 성과를 거두셨는지 궁금합니다 지난해 시큐리티 게이트 사업부만 지난해 약 27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수출은 약 3억원 정도입니다. 올해에는 40억원, 그리고 2021년 매출 목표는 50억원입니다. 베트남과 홍콩 등 해외 매출도 10억원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품개발은 차세대 미래형 스피드게이트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공항 출입국 시스템 업체와 연계한 제품개발에도 더욱 집중하고 있습니다.

2020년 메트로게이트의 계획과 목표는 어떻게 되나요 사옥 이전 및 전시장 오픈으로 2분기를 시작했으며 하반기에는 베트남 공장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메트로게이트는 국내 보안시장은 물론 해외보안시장 진출에도 최선을 다하며 앞으로도 사람이 행복해지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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