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의료기기, 인공지능(AI) 활용 늘고 실버제품 확대
  |  입력 : 2020-04-30 13:18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식약처, 2019년 의료기기 허가 보고서 발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2018년 대비 6.8% 증가한 총 8,269개 의료기기를 허가(인증·신고 포함)했다고 발표했다.

전체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기기 증가 △위해도 높은 4등급 의료기기 국내 제조 비중 확대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 의료기기 개발 증가하는 등의 경향이 나타났다.

우선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기기’는 지난해 총 10건을 허가해 2017년 하나도 없었던 것에 비하면 2배 이상 증가했다. 2019년 허가 제품은 모두 국내 개발 제품으로 내시경, X-ray 등 의료영상을 분석해 진단 또는 검출 보조 역할을 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아울러 바이오, IT 기술 등을 접목한 첨단 의료기기 허가는 최근 3년 동안(2017~2019년) 연평균 19.3%씩 꾸준히 증가했다.

또 2019년 수입 의료기기 허가현황은 2018년 4,145건(53.5%)에서 2019년 4,664건(56.4%)으로 증가해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의료기기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혈압계, 콘택트렌즈 등 인체 위해성이 낮은 1·2등급의 높은 수입의존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인체 위해성이 높고 고부가가치인 4등급 의료기기는 국내 제조 비율이 점차 증가해 향후 국내 의료기기산업 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 활동을 보조하는 안경, 보청기, 임플란트 등 실버 의료기기가 모든 등급에서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더불어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제품을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해 놓은 ‘조합의료기기’와 ‘한벌구성 의료기기’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2018년 대비 허가건수가 각각 증가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기 허가·인증·신고 현황과 분석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법령·자료→자료실→ 매뉴얼/지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모니터랩 파워비즈 6개월 2020년6월22~12월 22일 까지넷앤드 파워비즈 진행 2020년1월8일 시작~2021년 1월8일까지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가장 기승을 부리고 있는 사이버 공격 유형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랜섬웨어
피싱/스미싱
스피어피싱(표적 공격)/국가 지원 해킹 공격
디도스 공격
혹스(사기) 메일
악성 앱
해적판 소프트웨어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