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제주도, 블록체인 기반 전기차 배터리 관리시스템 구축
  |  입력 : 2020-05-26 15:15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블록체인 기반 공공선도 시범 공모 사업’ 2년 연속 선정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제주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주관한 ‘블록체인 기반 공공선도 시범 공모 사업’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동차 배터리 재사용율을 높이는 방안이 공모 사업으로 선정돼 배터리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연말에는 전기자동차를 대상으로 실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지=제주도]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특정기관의 중앙 서버가 아닌 참여자(기관)의 서버에 공동으로 기록하고 관리한다. 이로 인해 데이터의 처리 과정이 투명하고 검증이 가능하며 데이터의 조작이나 해킹이 불가능해 신뢰성과 안정성을 인정받는 차세대 기술이다.

제주도는 지난해 6월 개소한 제주테크노파크 전기배터리 산업화센터에서 수거하는 폐배터리의 입고부터 각종 검사, 등급 부여, 폐기 출고까지 모든 이력관리를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관리하는 유통이력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배터리 성능평가 기준의 표준화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배터리 재활용을 높이기 위해서는 운행 중인 전기자동차의 배터리부터 관리가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올해는 배터리 전 주기(운행 중, 폐기)로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지난 2013년부터 전기자동차를 보급해 올해 3월 말 기준 1만8,800여대가 등록된 상태다. 전기자동차 보급된 지 8년이 지나 차량의 배터리 교체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폐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배터리 재사용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배터리 재사용 관련 중앙부처에서 주관하는 공모 사업에 응모하는 등 대책 마련에 노력해 왔다.

제주도 노희섭 미래전략국장은 “본 사업을 통해 전기자동차 배터리 생산업체 및 재사용 기관에서 활용될 배터리 데이터 표준화 수립, 배터리 전 주기 데이터 생성, 축적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배터리를 재활용할 수 있는 배터리 유통이력 서비스 구축으로 신뢰 확보는 물론 향후에는 축적된 배터리 빅데이터를 통해 신산업 비즈니스 모델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모니터랩 파워비즈 6개월 2020년6월22~12월 22일 까지넷앤드 파워비즈 진행 2020년1월8일 시작~2021년 1월8일까지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화상회의, 원격교육 등을 위한 협업 솔루션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귀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협업 솔루션은 무엇인가요?
마이크로소프트의 팀즈(Teams)
시스코시스템즈의 웹엑스(Webex)
구글의 행아웃 미트(Meet)
줌인터내셔녈의 줌(Zoom)
슬랙의 슬랙(Slack)
NHN의 두레이(Dooray)
이스트소프트의 팀업(TeamUP)
토스랩의 잔디(JANDI)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