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SECON & eGISEC 20년, 대한민국 보안산업 발전史 20년의 기록
  |  입력 : 2020-06-01 00:03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아시아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년 성장기, 보안산업 발전의 역사
7월 6~8일 개최 예정, 2020년 하반기 공공시장 활성화 위한 교류의 장으로 주목
발열 체크 위한 열화상 카메라 배치 등 꼼꼼한 방역으로 더욱 안전한 행사 운영 예정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한국을 넘어 아시아로 도약하고 있는 통합보안 전시회인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가 20번째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ECON & eGISEC은 20년간 성장해 온 대한민국 보안산업의 역사이자 기록이다. 본지는 세계보안엑스포 2020 행사를 앞두고 그동안의 발자취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대한민국 보안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세계보안엑스포의 순간순간을 추억해 본다.

▲7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ECON & eGISEC은 20년간 성장해온 대한민국 보안산업의 역사이자 기록이다[사진=세계보안엑스포 운영사무국]


세계보안엑스포, 20년의 발자취
‘세계보안엑스포(SECON)’의 시작은 200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1년 4월 16일 막을 올린 행사의 이름은 ‘2001 국제 정보보호 및 보안기기전(Security World 2001)’이었으며 테마는 ’국내 보안산업의 발전기반을 확립하고 성장기틀을 새롭게 다진다‘는 것이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물리적·기술적 보안정보가 총망라된 토털 시큐리티 솔루션에 생활 속의 보안을 접목해 업계 및 학계, 그리고 일반인의 관심까지 하나로 모으며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세계보안엑스포 연대기[자료=세계보안엑스포 운영사무국]


그리고 2003년 ‘국제 시큐리티월드 엑스포’로 이름을 바꾸고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관으로 자리를 옮기며 성장한 행사는 2005년에는 ‘국제 보안기기 및 정보보호전(Secirity World Expo 2005)’으로 명칭을 바꾸게 된다.

현재의 ‘세계보안엑스포’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한 건 2012년 그 동안 행사가 진행됐던 서울 삼성동 코엑스를 떠나 경기도 일산 킨텍스로 자리를 옮기면서부터다. 이후 매해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펼쳐지는 보안산업 종사자들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에는 연간 400여회의 산업무역 박람회를 주최하는 글로벌 전시주최사인 UBM(현 Informa Markets)과 SECON의 주관사인 보안뉴스(현 더비엔)가 손잡고 설립한 조인트벤처 UBMBN(현 Informa Markets BN)이 전시회 총괄을 담당하며 글로벌 전시 노하우와 해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글로벌 전시회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세계보안엑스포의 역사를 담은 포스터와 사진[자료=세계보안엑스포 운영사무국]


▲데이터로 살펴본 SECON의 기록[자료=세계보안엑스포 운영사무국]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보안 솔루션 한자리에
세계보안엑스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한 보안전문 국제전시회로 2019년에는 총 17개국 45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해외바이어 2,086명을 포함해 32개국 4만 7,402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SECON은 국내외 최신 영상감시 솔루션과 출입통제 솔루션, 생체인식 솔루션, 그리고 사이버보안 솔루션까지 물리보안과 정보보안 영역이 어우러진 전시회로 인공지능, 스마트시티,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따른 보안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직접 경험하고 살펴볼 수 있는 교류의 장이다.

특히, 20주년을 맞이하는 세계보안엑스포는 전반기 침체됐던 시장의 활성화를 이끌고 코로나19 팬데믹에 이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보안 솔루션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반기 공공시장을 위한 만남의 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0년 보안수요예보에 따르면 공공부문 보안 장비 및 SW 구입에 8,299억원의 예산이 책정됐다. 이는 2019년과 비교해서 5.4%(425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이 상당수 연기돼 공공기관을 비롯해 지자체와 교육기관 등에서 사업 발주를 하지 못한 곳이 많다.

또한, 공공수요자와 공급자가 만나 직접 제품과 솔루션을 살펴보고 시연해 볼 수 있는 전시회 등도 열리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상반기 마지막 달인 7월에 구매 수요가 몰릴 것으로 기대되면서 SECON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SECON은 eGISEC(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가 함께 개최돼 공공부문 보안장비 구매 담당자들의 참관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보안엑스포 2020은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한 방역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다[사진=세계보안엑스포운영사무국]


안전한 전시 위한 만반의 준비
세계보안엑스포 운영사무국은 안전한 행사운영을 위해 등록대와 전시공간, 그리고 행사장으로 구분해 방역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등록대는 이동 시간 지연 없이 발열 체크가 가능한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등록자의 발열 유무를 꼼꼼하게 살피고, 대기 공간에는 1m 간격으로 스티커를 부착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행한다. 참관객별로 자가 문진표를 통해 증상유무와 해외 방문 이력을 체크하고, 마스크 미착용 시 전시 관람 및 이동에 제한이 있음을 사전에 안내해 참가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전시공간은 출입구를 2곳으로 제한하고, 차단봉을 설치해 행사구역 내에서 참관객 및 참가자가 추가적인 발열 체크 없이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제공한다. 많은 사람이 오가는 전시장 특성에 맞춰 출입 동선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는 모든 인원이 자발적으로 수시 소독을 할 수 있도록 곳곳에 손소독제도 배치할 예정이다.

SECON은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퍼런스도 함께 진행된다. 콘퍼런스가 진행되는 행사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 유지를 위해 참관객들이 앉는 의자 간격을 넓게 배치하고 만석 시 입장을 제한한다. 행사 시작 전이나 브레이크 타임 전에는 안내 멘트에 다수 공간의 개인위생 수칙을 수시로 안내해 운영자와 참가자가 함께 조심하는 안전한 행사를 도모하게 된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1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모니터랩 파워비즈 6개월 2020년6월22~12월 22일 까지넷앤드 파워비즈 진행 2020년1월8일 시작~2021년 1월8일까지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가장 기승을 부리고 있는 사이버 공격 유형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랜섬웨어
피싱/스미싱
스피어피싱(표적 공격)/국가 지원 해킹 공격
디도스 공격
혹스(사기) 메일
악성 앱
해적판 소프트웨어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