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영월군은 관광객들에게 드론 촬영 영상을 무료로 제공하는 차별화된 드론 홍보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은 드론 산업 활성화 방안으로, 시범적으로 관내 주요 관광지 4개소(장릉, 청령포, 선돌, 한반도지형)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드론 영상 촬영 서비스를 선착순으로 제공해 관광객 방문을 유도해 관광 소비를 촉진시키기로 했다.
오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는 드론 영상 촬영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영상은 관광객 개인 SNS에 업로드를 유도해 영월 관광지의 노출로 이어져 자연스러운 홍보를 기대할 수 있다.
경제고용과 전대복 과장은 “영월군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드론 영상 콘텐츠가 제작돼 관광지의 활성화와 ‘드론시티 영월’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군은 드론 산업 활성화 방안으로, 시범적으로 관내 주요 관광지 4개소(장릉, 청령포, 선돌, 한반도지형)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드론 영상 촬영 서비스를 선착순으로 제공해 관광객 방문을 유도해 관광 소비를 촉진시키기로 했다.
오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는 드론 영상 촬영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영상은 관광객 개인 SNS에 업로드를 유도해 영월 관광지의 노출로 이어져 자연스러운 홍보를 기대할 수 있다.
경제고용과 전대복 과장은 “영월군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드론 영상 콘텐츠가 제작돼 관광지의 활성화와 ‘드론시티 영월’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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