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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전국 최초 실시간 도시데이터 서비스 ‘스마트관악’ 오픈
  |  입력 : 2020-09-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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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관악구가 전국 최초로 구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데이터를 모아 실시간으로 한눈에 볼 수 있는 신개념 ‘스마트관악 실시간도시데이터서비스(이하 스마트관악서비스)’를 지난 21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관악구는 서울시·기상청·보건복지부·원자력안전위원회 등 여러 공공기관별로 흩어져 관리되는 86종의 실시간 생활·안전 데이터를 통합하고, 이를 주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웹서비스를 비예산으로 자체 개발했다. 이를 통해 구 코로나19 확진자 현황과 뉴스로 알 수 있었던 관내 화재나 응급상황 등을 ‘스마트관악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폭우 시 △도림천 수위 △강우량 등의 실시간 데이터를 통해 재난 위험을 미리 예방하고, △수돗물 수질 상태 △미세먼지 농도 △오존·방사선 농도 등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해 주민의 건강한 생활에도 기여한다. 뿐만 아니라 데이케어센터·노인복지회관·아동복지센터 등 관내 7개 분야 49종의 시설 위치정보를 온라인 GIS지도에 담아 제공하며, 관내 복지시설부터 행사 축제장까지 모든 시설정보를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인구 변동 추이 △동별 인구 밀도 △외국인 인구·국적 분포 △예산 등 구정 현황데이터를 주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그래프로 시각화했고, 공약 실천 현황·구청장 결재 문서 등 더욱 투명한 관악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담았다.

관악구의 스마트한 변화를 보여주는 창구로서의 역할도 함께한다. 그간 관악구가 추진해 온 최신 스마트 사업 Top10을 선정해 관악구가 어떻게 미래를 준비하고 도전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모든 데이터는 시스템 연계를 통해 최신 데이터로 실시간 업데이트되며, 최근 다양해진 인터넷 이용 환경을 고려하여 컴퓨터뿐만 아니라 스마트폰·태블릿 등 모든 기기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관악서비스’는 네이버·다음 등 포털에서 ‘스마트관악’을 검색하거나, 관악구청 홈페이지(메인 배너) 또는 QR코드를 촬영해 접속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 한국판 뉴딜 등 코로나19로 국가 미래 동력 산업의 이목이 데이터로 집약되는 가운데 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우리 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구민의 생활을 바꾸고 도움을 주는 ‘스마트도시 관악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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