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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환경에 딱 맞는 ‘방역+보안 솔루션’, 어떤 것이 있나
  |  입력 : 2020-10-0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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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부터 학교, 학원, 호텔, 대형쇼핑몰, 무인점포, 대중교통까지
10월 29~30일 열리는 ‘제1회 방역+보안 통합 시스템 구축 콘퍼런스’에서 관련 솔루션 소개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의료기기 논란에 종지부를 찍고 이제 다시 비상하려고 하는 열화상 카메라와 얼굴인식 발열감지 제품군. K-방역의 선봉으로 국내 정부부처·공공기관·학교·지자체·대중교통수단·다중이용시설 등은 물론 전 세계에서도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이때, ‘방역’과 ‘보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어떤 회사(회사명 가나다순)의 솔루션이 장소별 또는 유형별로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는지 알아보자.

[이미지=utoimage]


[Case 1] OO엔지니어링 / OO디스플레이 등 회사 로비 및 사무실
OO엔지니어링, OOO본사, OO디스플레이, OO통운, 여러 건설사에서는 로비에 디지탈센스의 출입자 발열검사 시스템 ‘Thunder-E’를 설치해 로비에 스피드 게이트와 연동하거나 사무실 입구에 설치해 회사 임직원들의 발열감지 및 출입관리에 활용되고 있다.

방역+보안 솔루션 분야 주요 업체&솔루션① 디지탈센스

▲디지탈센스의 출입자 발열검사 시스템 ‘Thunder-E’[사진=디지털센스]


디지탈센스의 출입자 발열검사 시스템 ‘Thunder-E’는 공장/기업/연구소, 발전소/공공기관, 사무실 등에서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로비의 스피드 게이트와 사무실 출입문과 연계해 출입자의 발열감지와 함께 얼굴인식을 이용한 출입관리가 가능한 솔루션이다. 일반형, 키오스크형, 패드형 3가지 종류로 장소나 환경에 맞춰 선택해서 도입할 수 있다.

[Case 2] C건설사 / 송도 L사 건설현장 / 미국 한인학원
코로나 사태를 맞아 언택트 생활이 활성화되는 가운데 C건설사 본사에서는 여러 사무실의 출입통제를 위해 씨브이티(CVT)의 ‘Face A+’를 사용되고 있으며, 로비에는 워크 스루 기능에 특화된 ‘FA-2000’을 스피드게이트 위에 설치해 활용하고 있다. 또한, 송도의 L사 건설현장에서는 근무자들의 노무관리를 위해 씨브이티의 얼굴인식 리더를 설치했고, 출근 시 얼굴 인증 후 급여 수령 여부를 체크하도록 함으로써 효율성이 향상됐다. 또한, 미국의 한인학원 각 분점에서는 얼굴인식기를 학생들의 출석 확인에 사용하고 있다.

방역+보안 솔루션 분야 주요 업체&솔루션② 씨브이티

▲씨브이티의 얼굴인식 리더기 Face A+[사진=씨브이티]


씨브이티의 얼굴인식 기술은 국내 타 얼굴인식 업체 8개사와의 기술력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기술성을 인정받아 임직원 20만명 규모 우리나라 대표 기업의 근태관리용 얼굴인식 리더 및 등록기를 제작하는 등 국내외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얼굴인식 리더기 Face A+는 매일매일 자연스럽게 행해지는 출입통제, 근태관리 및 식수결제를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해 진행한다. 또한, 씨브이티는 코로나19로 인해 급변하는 상황에 맞춰 열화상 얼굴인식기 FA-3000 모델도 10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Case 3] 대형쇼핑몰 / 프랜차이즈 / 금융기관 /호텔
대형쇼핑몰과 각종 프랜차이즈 매장, 금융기관 등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은 출입자의 발열 유무를 신속하게 체크해서 출입자를 관리하는 얼굴인식 발열감지 솔루션 도입이 빠르게 확산된 장소라고 할 수 있다. 이 가운데서도 설비투자의 부담은 낮추고, QR코드 전자출입명부의 보안 이슈까지 해결한 에이쓰리시큐리티의 ‘언택패스’도 많이 도입되고 있다.

방역+보안 솔루션 분야 주요 업체&솔루션③ 에이쓰리시큐리티

▲에이쓰리시큐리티의 ‘언택패스’[사진=에이쓰리시큐리티]


비대면 생활방역 인프라를 확산하기 위해 에이쓰리시큐리티는 20년 이상 보안업계를 리딩하며 축적한 정보보안 프로젝트 노하우를 기반으로 온도측정과 안면인식 출입관리, QR코드 전자출입명부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언택패스’를 개발해 코로나19 방역에 앞장서고 있다.

[Case 4] 무인점포 / 리테일 매장
HLDS의 3D Lidar(TOF)는 IR(Infrared)을 투사해 반사되어 오는 시간을 측정, 거리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사물간의 거리를 정밀한 3D 데이터로 실시간 취득이 가능하다. 이를 무인점포 및 리테일 매장 등의 방역 목적으로 적용할 경우 점유율, 밀집도 등 매장 내 인원관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HLDS 발열감지 시스템과 연동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활용한 방역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방역+보안 솔루션 분야 주요 업체&솔루션④ 히타치엘지데이터스토리지(HLDS)

▲사물간의 거리를 정밀한 3D데이터로 실시간 취득할 수 있는 HLDS의 3D Lidar[사진=HLDS]


히타치엘지데이터스토리지(HLDS)는 2001년 LG전자와 일본의 Hitachi 제작소가 설립한 글로벌 합작회사로, PC용 광 디스크 드라이브(ODD)와 OPU, 무선 충전기, 광응용 제품을 주력 제품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ODD 업계에서는 변함없는 글로벌 No.1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 3D Lidar(TOF) 제품과 얼굴인식 발열감지 솔루션으로 방역+보안 시장에 전격 진출했다.

[Case 5] 보안 게이트
엔에스게이트는 발열체크를 하고 출입통제가 가능한 보안 게이트를 개발해 보급에 나서고 있다. 이 시스템은 유증상자의 출입방지를 위해 출입자의 건강 상태(발열)를 실시간 연속적으로 측정하고 유증상자(기준 발열 초과 자)를 출입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인지해 출입을 차단하는 무인 관리 비접촉 출입통제의 확장기술(열화상카메라 연동)이다.

방역+보안 솔루션 분야 주요 업체&솔루션⑤ 엔에스게이트

▲엔에스게이트의 시큐리티 게이트[사진=엔에스게이트]


2008년 키오스크 사업을 시작해 2011년 엔에스게이트(NSgate)를 설립하고 RFID리더기, 태그 개발 및 시판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보안 게이트 사업에 뛰어들었다. 현재는 출입통제 시스템, RFID/NFC 솔루션, 출입통제 프로그램 서비스, 무인 자동화 시스템, 무인 키오스크 서비스, 열화상카메라 연동 시스템 등으로 영역을 넓혀 활동 중이다.

[Case 6] 대학교 / 각종 시험장
지난 6월 중앙대학교에서 치러진 과기정통부 주관인 IT 역량지수 테스트인 ‘TOPCIT’ 시험에 유니온커뮤니티의 ‘비대면 얼굴인식 출입통제 및 발열감지 시스템’이 설치됐다. 응시생들은 사전에 비대면 방문 예약을 신청한 후, 당일 시험장 앞에서 출입 인증을 한 후 입실했다. 시험장 앞에 설치된 얼굴인식 시스템은 딥러닝 알고리즘을 이용해 다양한 각도와 최대 2m 거리에서 워크스루 방식으로 인증이 가능해 단시간에 수험생의 인원을 인증할 수 있었으며, 발열 감지 모듈과 연동돼 발열 감지 시 출입을 제한하고 기록 및 관리할 수 있었다.

방역+보안 솔루션 분야 주요 업체&솔루션⑥ 유니온커뮤니티

▲중앙대학교에서 치러진 ‘TOPCIT’ 시험장에 설치된 유니온커뮤니티의 ‘비대면 얼굴인식 출입통제 및 발열감지 시스템’[사진=유니온커뮤니티]


유니온커뮤니티의 비대면·비접촉식 생체인증 시스템은 순수 국내 제조기술로 출입관리의 비대면, 자동화가 가장 큰 특징이다. 그 중 기존에 생체인식 단말기 제품에서 직접 등록하게 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오프라인 장소에 오지 않아도 사전에 본인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진을 찍거나 기존에 가지고 있던 사진을 전송해 사용자를 등록할 수 있으며, 사전 미등록자의 경우 출입이 필요한 현장에서 전화번호 입력만으로 사용자 등록 및 출입인증을 할 수 있어 식당, 체육 및 위락시설(노래방, PC방, 헬스클럽) 등에서 출입 및 발열감지에 대한 효과적인 이력관리가 가능하다.

[Case 7] 기차역·지하철역 등 주요 역사
기차역과 지하철역 등 수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는 대중교통시설의 경우 코로나19 사태 이후 보다 신속하게 발열자를 찾아내는 일이 중요해지면서 AI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이 중에서 이후커뮤니케이션의 ‘FAST PASS’는 QR 코드 인식 기능과 외부인 및 자녀에 문자통보 서비스 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방역+보안 솔루션 분야 주요 업체&솔루션⑦ 이후커뮤니케이션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를 개발한 이후커뮤니케이션[사진=이후커뮤니케이션]


이후커뮤니케이션은 그간 CCTV 사업을 기반으로 홈오토메이션, 출입통제기기에 이르기까지 시큐리티 전반에 걸쳐 많은 경험을 쌓은 업체로, 올해 초부터 코로나19를 사전에 인지해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를 개발해 공공기관, 기업, 종교시설, 복지시설 등에 다수 공급했다.

[Case 8] 농가 / 관광지 등
비대면 방역 게이트는 농가방문 시 체열을 측정하고 미세먼지를 털고 입장해 축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외지인들의 방문에도 안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실제 경북 안동에서 진행된 관광거점도시 MOU 현장에도 설치돼 큰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관광마을, 교회, 지자체, 도서관, 골프장, 극장 등 다수 인원이 동시에 이동하는 건물 출입구 현장에 적용돼 방역은 물론 병목현상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방역+보안 솔루션 분야 주요 업체&솔루션⑧ 포드림

▲경북 안동에서 진행된 관광거점도시 MOU 현장에 설치된 포드림의 비대면 방역게이트[사진=포드림]


포드림의 비대면 방역게이트(UQG: Untact Quarantine Gate)는 비대면·비접촉 원칙을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어떠한 접촉 없이 출입자 명부 작성과 손 소독, 신원확인 및 자동체열, 의류 및 전신 소독 절차를 통합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인구밀집도가 높은 지역과 다중이용시설 출입경계선상에서 감염병 확산 차단과 합리적인 방역을 통해 역학조사 자료의 수집과 제공·활용·고지절차를 시스템화했다. 비대면 방역게이트의 주요 특징과 장점으로는 ①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다중시설 출입자 명부 자동화 ②화학 소독제가 아닌 친환경 살균 소독수 사용 ③보안구역 방역과 다중이용시설 방역 구분 경로방역 보안 ④운영인력 최소화 및 방역요원 안전 확보 등을 꼽을 수 있다.

한편, 앞서 언급된 다양한 방역+보안 통합 솔루션들과 활용 분야는 오는 10월 29~30일 양일간 코엑스 2층 아셈볼룸 202~203호에서 열리는 ‘제1회 방역+보안 통합 시스템 구축 콘퍼런스’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방역과 보안을 통합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요구되는 방역+보안 통합 시스템 구축방향이 논의되고, 비대면·비접촉 환경에서의 다양한 보안 시스템 개발현황 및 구축사례가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보안 분야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발열감지 카메라 및 출입통제 시스템이 전시되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한 집중적인 토론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민간기업의 출입관리 및 보안담당자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하고, 주요 통합보안 시스템 공급자와 수요자 간의 소통 및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공공·민간 부문의 보안과 방역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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