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 아웃소싱 기업에 비대면 근무환경 정착 지원한다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 140여 개 고용 및 아웃소싱 기업에 비대면 솔루션 공급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보안 기반 업무용 솔루션 기업 지란지교소프트(대표 박승애)가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회장 김정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고용 및 아웃소싱 서비스 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솔루션을 제공하고, 비대면 근무환경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지란지교소프트]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는 HR서비스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HR서비스기업을 성장시키며 HR서비스 근로자를 보호하는 종합인적자원서비스사업자 대표단체로 140여 개의 고용 및 아웃소싱 서비스 기업을 회원사로 하고 있다.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회원사의 비대면 업무환경 정착 및 최적화를 위해 △보안 기반 비대면 솔루션 제공 △중소기업 보안 가이드 제공 △HR 관련 서비스 제공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상호 협력한다. 이를 통해 서비스업 근로자의 업무스타일, 근무제 패턴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솔루션 업그레이드와 마케팅 등에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지란지교소프트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인 만큼 양사는 정부지원사업을 통한 도입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지란지교소프트 유일영 영업마케팅그룹장은 “한국HR서비스산업협회와의 협약은 중소기업에 비대면 근무환경을 올바르게 정착 및 활성화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안정된 보안과 효율적인 협업으로 중소기업의 비대면 업무환경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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