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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수 국토부 제2차관, 한국판 뉴딜로 K-스마트 물류 구현한다
  |  입력 : 2020-10-3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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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손명수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지난 30일 ‘제28회 물류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K-스마트 물류를 구현하기 위한 협력을 당부하는 한편, 물류산업 발전 유공자에게 훈·포장 및 장관표창 등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석 인원을 최소화(50여명)하고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 수상자 가족과 관계자들이 수상의 기쁨을 온라인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생중계했다.

손 차관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물류산업이 연매출 89조원, 21만개에 이르는 기업, 63명의 일자리를 책임지는 국가 기간산업으로 성장하는데 헌신해 온 물류인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한편, 물류산업 성장의 이면에 택배종사자·화물차 운전자 등 일선 물류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종사자분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음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손 차관은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국판 뉴딜 사업 중 스마트 물류체계 구축 사업을 통해 부족한 도심 물류 인프라를 확충하고, 근로여건 개선 및 물류 효율성을 제고하는 ‘K-스마트 물류’를 구현해 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히며, 물류기업과 종사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물류의 날 기념식에서는 물류 인프라 구축·상생 발전·일자리 창출 및 물류인력 양성 등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발해 정부포상 12점·국토교통부 장관표창 50점을 포상했다.

또한 기념행사에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물류의 미래’를 주제로 온라인 물류 컨퍼런스도 진행했다. ‘로지스틱스 4.0과 창조적 혁신’이라는 주제로 일본 현지 생중계로 로지스틱스 4.0의 저자인 오노즈카 마사시 교수가 기조강연을 하고, 온라인 양방향 참여 방식으로 8개 분과별 3개 주제로 24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해 비대면 경제로 전환 가속화·유통과 물류의 경계 불분명 등 급변하는 물류시장 환경 속에서 물류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향점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8개 분과는 ①공급망 리스크관리 ②신물류시장 ③물류자동화 ④모빌리티 이노베이션 ⑤근로환경 개선 ⑥공유물류 ⑦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⑧부가가치 물류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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