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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디지털 포렌식 경연대회 ‘DFC 2020’ 성료... 대상은 noname팀

  |  입력 : 2020-11-0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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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27팀, 해외 173팀 등 참가한 경연대회에서 국내 팀이 1~3위 석권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한국정보보호학회 디지털포렌식연구회가 주최하고, 국가정보원이 후원하는 디지털 포렌식 경연대회 ‘DFC 2020’이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5개월간 열렸으며, 시상식을 겸한 워크샵을 오는 11월 12일 더케이 호텔 서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캡처=보안뉴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DFC는 국제 규모의 디지털 포렌식 경연대회로 국내 327팀, 해외 173팀 총 500팀 765명(내국인 516명, 외국인 249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디지털 포렌식 챌린지는 총 59팀이 답안을 제출했고, 기술공모는 9팀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스테가노그래피 △안티 포렌식 △랜섬웨어 △메모리 포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0문제를 해결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더불어 새로운 포렌식 분석방법을 제시하는 기술 공모도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대상은 김앤장, 서울지방경찰청, 하임시큐리티, Theori 등의 구성원 4이 모인 ‘noname’ 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HM COMPANY 소속 5명으로 구성된 ‘HM’ 팀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숭실대학교, 조선대학교, 부산대학교, NSHC, 직방 소속 연구원, BoB 6기 디지털 포렌식 트랙 수료생 등으로 구성한 ‘Defenit’ 팀이 수상했다. 국제부 우승은 홍콩의 RKIC팀, 국제부 2위는 터키의 Cyphix팀이 차지했다. 올해는 국내 팀이 강세를 보여 1, 2, 3위를 차지했으며, 해외팀 중 1위를 한 홍콩의 RKIC 팀은 전체 6위를 기록했다.

함께 진행한 기술 공모에서는 HM COMPANY팀이 ‘선별 수집을 위한 이미지 분류 자동화 연구’ 주제로 대상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암호화된 모바일 데이터베이스의 키 재사용 공격’을 주제로 국민대학교가, 국제부 우승은 인도의 바라티 비디야피스 공과대학이 ‘미디어 조작 탐지 스위트(Media Manipulation Detection Suite)’를 주제로 수상했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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