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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연내 6개소에 폭발물·가스·구조물 감지기 설치

  |  입력 : 2020-11-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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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 공조, ICT 기술 결합한 사물인터넷(IoT) 망 연계해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안양시에 폭발물과 가스 누출 등의 위험요인을 감지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이 갖춰진다. 안양시는 지난 23일 SK텔레콤과 손잡고 안양시에서 구축하고 있는 IoT 통신망을 검증하기 위해 6개소에 폭발물·가스·구조물 감지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해 스마트안전을 실용화하는 것이다.

[이미지=안양시]


먼저 폭발물감지기가 설치되는 곳은 안양아트센터와 평촌아트홀 두 개소다. 검색대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폭발물 등의 인명 살상 무기 소지 여부를 자동 검색 및 관계기관에 통보되는 시스템이다. 몸수색 등 인위적 방식과 오프라인 보고체계 등의 기존 방식과 차별화된다. 프랑스 테러 등 최근 세계 각국에서 발생하는 폭발물 사건 사고와 관련, 국내도 예외일 수 없음을 예측한 것이다.

가스감지기는 가스 누출 위험이 상시 도사리는 열병합발전소(동안구 평안동)와 노루페인트(만안구 박달2동) 각 1개소에 설치된다. 특히 노루페인트는 지난 2014년 9월 악취를 동반한 수증기 유출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 장치 역시 IoT 통신망을 통해 실시간 인체 유해 가스 감지 및 자동 탐지 기능을 보유, 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뒷받침하게 된다.

동안구청 2개소에 신설되는 구조물감지기는 지진 등의 재난 발생 시 시설물의 진동이나 충격을 재빠르게 감지, 붕괴 및 전도 등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신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도시 곳곳에 적용해 시민 모두가 안전한 스마트행복 도시 안양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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