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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애니, 인공지능 CCTV 선별관제 국무총리상 수상

  |  입력 : 2020-12-0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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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개발한 인공지능으로 올해만 두 차례 수상
높은 객체 인식 정확도에 관제편의 기능 개발이 주효
출시 2년 만에 제주도 등 굵직한 지자체와 공공기관 고객사로 보유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마크애니(대표 최종욱)는 인공지능기반 지능형 CCTV선별관제 솔루션 ‘마크애니 스마트아이’가 ‘K-ICT 신SW상품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마크애니 최종욱대표가 4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K-ICT 신SW상품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마크애니]


K-ICT 신SW상품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국내에서 개발된 우수 소프트웨어 제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마크애니는 지난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올해만 2번째 쾌거다.

마크애니는 CCTV 영상분석에 자체개발한 인공지능을 활용,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마크애니 스마트아이는 인공지능을 핵심으로 한 선별관제 솔루션이다. 수백 개의 CCTV를 사람이 일일이 모니터링하는 대신 인공지능이 문제 상황을 자동으로 포착해 관제센터에 알린다. 각종 사건사고 상황을 분석해 시민안전을 확보하고 화재, 홍수 등 자연재해까지 알려준다.

이 제품의 가장 큰 강점은 객체인식 정확도가 높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CCTV 영상분석을 위한 인공지능 개발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자동차, 사람 등 객체인식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하느냐에 개발 주안점을 뒀다. 이를 위해 공개된 딥러닝 알고리즘을 사용하지 않고 국내 관제 환경에 맞게끔 딥러닝 알고리즘을 새로 개발해 제품에 탑재했다.

출시 후 고객 니즈를 반영해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했다. ‘집중 모니터링 기능으로 범죄자 동선을 추적하고 정전 등 문제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도록 영상분석 무중단 운영 기능을 포함하는 등 실제 관제환경에서 필요한 기능을 추가해 나갔다. 최근에는 VMS를 선별관제시스템에 통합해 순차관제와 선별관제를 번갈아 쓰는 번거로움도 없앴다.

이 덕분에 론칭 2년만에 20곳 넘는 고객사를 확보했다. 국내 최대 CCTV운영 지자체인 제주도와 잦은 산불로 관제에 각별히 신경써야하는 고성군도 마크애니 고객사 중 하나다. 내년부터는 교통 분야까지 확대해 경쟁력을 더 높여갈 예정이다.

최종욱 마크애니 대표는 “마크애니는 항상 사람에게 편리한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내려는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마크애니가 직접 개발한 인공지능으로 두 차례 큰 상을 수상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국내 기술 발전에 앞장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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