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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지자체와 함께 창업기업의 지식재산 사업화 위한 협업 지원 추진

  |  입력 : 2021-01-1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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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대전 지역 중소기업 대상 최대 8000만원 규모 지원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특허청은 성남시, 대전시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 지식재산(IP)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2021년 IP제품 혁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특허청과 지자체가 협업을 통해 우수 IP의 제품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하고 시제품 제작과 기술 보호·투자유치 지원 등 사업화를 통합 지원하는 것으로, 성남과 대전 소재 창업 7년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월 15일까지 성남산업진흥원·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IP제품혁신 지원 사업(구 지식재산 활용전략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 지식재산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특허청에서 2012년부터 시행 중인 사업으로, 작년까지 400개 이상의 기업을 지원했으며 지원 결과가 실질적인 매출 증가와 기술 보호 효과로 이어지면서 수혜기업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실례로 2017년 지원업체인 에브리봇은 청소 기능과 디자인 개선 지원을 통해 개선된 제품이 출시 후 7개월 만에 판매대수 5만개를 돌파했고, 업소용 식기세척기 제조업체인 ㈜프라임은 2018년 지원 사업을 통해 자동화 공정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워홈과 2019년도에 2년간 단독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러한 실적들을 바탕으로 특허청에서는 올해부터 중기부, 지자체,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사업의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기존 수혜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후속 지원을 다양화하는 등 기업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협업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이 광범위한 특허의 분석정보를 활용해 지원 대상 기업의 IP 제품화와 관련된 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하고, 협업기관은 이에 대한 검증(목업 및 시제품 제작)과 특허·디자인 출원 등의 권리화를 지원하며, 최종적으로 개선된 제품의 사업화를 위해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에게 투자유치설명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지자체와 함께하는 ‘2021년 IP제품 혁신 지원 사업’은 지원 내용에 따라 신제품 기획·문제 해결·제품 고도화 과제로 구분되며, 과제별 최대 8,200만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진다.

특허청 최병석 특허사업화담당관은 “본 협업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 지식재산이 적극 활용되고, 이를 기반으로 기업의 성장과 새로운 지식재산의 창출을 이끌어 내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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