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1.21 글로벌 이슈투데이] 바이든 취임, 인도 수출 시작, 난민 전복

  |  입력 : 2021-01-21 08:31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정식으로 바이든 ‘대통령’이 되고 나서 여러 행정명령에 서명...트럼프 결정 뒤집어
‘세계의 약국’ 인도, 자국민 위한 백신 어느 정도 생산했는지 해외로 수출 시작
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건너가던 보트피플, 배 뒤집혀 대다수 사망...올해 첫 선박 사고


[보안뉴스 문가용 기자] 바이든이 새로운 미국 대통령으로서 공식 취임했다. 첫 날부터 여러 가지 행정명령에 서명을 하느라 시간을 보냈는데, 애초에 예상한대로 트럼프 대통령이 유지해왔던 정책들을 반대로 뒤집는 성격의 것들이었다. 인도는 ‘자국민 먼저’의 입장을 고수하고 약국 문을 꾹 닫았다가, 최근 다른 나라로 약을 보내기 시작했다. 지중해에서는 아프리카의 난민들이 올해 첫 선박사고를 겪으며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이미지 = utoimage]


- 전 세계의 약국 인도가 드디어 자국에서 생산된 코로나 백신을 해외로 내보내기 시작했다.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제약 인프라를 가진 나라이지만(많은 국제 제약회사들이 인도에 생산 기지를 두고 있기 때문) 인도 자국 내 백신 배포가 어느 정도 완결된 이후까지 수출을 하지 못하도록 정부가 막았었다. 그 규제가 이제 풀리며 몰디브와 같은 국가들에 배송이 이뤄졌다.(ABC 뉴스)

- 러시아가 자국 백신인 스푸트닉 5(Sputnik V)을 유럽연합에 등록하기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 스푸트닉 5는 이미 아르헨티나, 벨라루스, 세르비아 등과 같은 국가들에서 이미 승인을 받고 사용 가능한 백신으로 등록되어 있는 상태다. 유럽연합 의학청(EMA)은 현지 기준으로 화요일 이 신청서를 접수하고 과학적 검토에 들어갔다고 한다.(로이터)

- 독일의 대형 식료품 체인인 알디(Aldi)가 백신을 맞는 직원들에게 1회분 당 2시간어치의 급료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최근 백신을 일찌감치 확보한 나라들에서는 일부 국민들이 백신을 믿지 못해 접종이 지연되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전염병에 대한 백신은 공동체적인 접종이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안 맞는 사람 개인만의 문제로 남지 않는다. 그래서 일부 기업들이 알디처럼 ‘보너스’를 통해 접종을 권유하기 시작했다.(NBC 뉴스)

- 남아공에서 발견된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501Y.V2)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나왔다. 확진자들의 혈장을 활용한 치료법이 통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그렇다는 건 현재까지 나온 백신들이 효과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새로운 백신이 나올 때까지 속수무책으로 감염이 될 수밖에 없을 상황이 예상되고 있다.(로이터)

- 중국에서 새롭게 터져 나오고 있는 코로나 사태가 심상치 않아 보인다. 코로나에 대한 승리를 자축한 중국 정부는, 확진자가 걷잡을 수 없이 나오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강력한 락다운이 여러 지역에 적용되고 있으며, 임시 방역 시설을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장소들이 마련하기 시작했다. 자원봉사자들도 대거 해당 지역들로 몰려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

- 코로나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필요한 산소통 부족 때문에 곤란을 겪었던 브라질이 이웃나라 베네수엘라로부터 긴급 지원을 받으며 한시름 놓게 되었다. 13만 리터의 산소가 다섯 개의 트럭에 실려 브라질의 우림지역에 도착했다. 덕분에 수도 바깥 원거리 지역과 수도 지역 간 산소 공급 격차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워싱턴포스트)

- 미국이 새 대통령을 맞았다. 바이든 당선자가 오늘 취임식을 통해 정식 대통령이 되었다. 그리고 첫 날 코로나, 기후 변화, 난민 등과 관련된 행정명령에 서명을 했다. 예상됐던 것처럼 대부분 전임자인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들을 번복하는 것들이었다. 특히 기후 변화와 난민과 같은 문제에 있어서 바이든은 트럼프와 정 반대의 입장을 취할 것으로 예상됐었고, 오늘 행정명령을 통해 이를 입증하기도 했다.(CBS뉴스)

-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폭발 사건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최소 3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당했다. 폭발의 원인이 공식적으로 발표가 난 것은 아니지만 외신들은 가스 유출로 인한 사고를 의심하고 있다. 폭발이 얼마나 컸는지 빌딩 외벽이 날아가고 안쪽의 방들이 노출되었을 정도라고 한다. 약 4개 층에서 이러한 일이 벌어졌고, 주민들은 긴급히 대피했다.(CNN)

- 현재 구금 중인 러시아의 야당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Alexei Navalny)가 영상을 하나 공개했다. 푸틴 대통령이 흑해 해변에 10억 달러를 들여 몰래 궁전을 지었다는 고발 영상이었다. 이 돈의 출처는 전부 뇌물이었다고 한다. 영상의 총 재생 시간은 무려 2시간 정도 되며, 나발니는 2시간 내내 궁전을 상세히 묘사했다.(비스니스 인사이더)

- 튀니지 국민들이 경제난을 견디다 못해 거리로 뛰쳐나왔다. 10년 전 부패한 정권의 퇴진과 자유를 외치며 거리로 나와 ‘아랍의 봄’을 만들어 냈던 바로 그 튀니지 국민들이다. 튀니지 국민들은 10년 전보다 조금 더 자유로워졌다고는 하지만, 경제 문제는 오히려 더 심각해 졌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거리로 나와 ‘자유’만이 아니라 ‘인간답게 살 권리’에 대해서 같이 외치고 있다. 자유란 것이 인간의 존엄성을 바탕으로 하지 않을 때 쓸모없다는 것을 10년 간 학습했다고 한다.(워싱턴포스트)

- 서부 아프리카의 난민들을 싣고 지중해를 건너던 배가 전복됐다. 이 때문에 43명이 사망했다. 구조된 것은 겨우 10명 남짓. 이는 2021년 첫 선박 사고로 기록됐다. 이 배는 리비아에서 출발했지만 좋지 않은 기상 상태로 인해 얼마 가지 않아 뒤집어졌다고 한다. 난민들은 코트디부아르, 나이지리아, 가나, 감비아 등과 같은 국가의 출신들인 것으로 밝혀졌다.(CNN)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2021 전망보고서넷앤드 파워비즈 진행 2020년1월8일 시작~2021년 1월8일까지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과기정통부가 발표한 ‘K-사이버방역 추진전략’ 8대 과제 가운데 가장 시급하고 중요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는?
사이버보안 대응체계 고도화
수요자 중심 디지털보안 역량 강화
차세대 융합보안 기반 확충
신종 보안위협 및 AI 기반 대응 강화
디지털보안 핵심기술 역량 확보
정보보호산업 성장 지원 강화
디지털보안 혁신인재 양성
디지털보안 법제도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