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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보협,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 방역수칙 지킨 덕에 추가 확진자 없어

  |  입력 : 2021-01-2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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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 검사중 무증상 코로나 19 확진자 발견...철저한 방역조치 덕분에 폐쇄 하루 만에 전 직원 업무복귀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회장 박희재, 이하 산보협) 중소기업기술지킴센터에서 근무 중인 협력업체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더 이상의 추가 확진자 없이 방역 절차가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중소기업기술지킴센터의 보안관제용역 수행업체(한국통신인터넷기술) 직원으로서, 회사의 선제 검사방침에 따라, 회사 임직원 전원 코로나 선별검사 실시중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확진판정 다음날인 1월 11일에 경기대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이미지=utoimage]


산보협은 사전 수립된 코로나 확진자 발생시 대응/조치 메뉴얼에 따라 발생 즉시 확진자 발생구역인 중소기업기술지킴센터를 폐쇄하고 자가격리/재택근무로 전환했으며, 산보협 근무 전 직원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시행했다. 또한, 서초구보건소 역학조사에 따라 건물 내부를 면밀하게 조사한 후 산보협 건물 6개 층에 대해 사설방역업체를 동원해 자체 방역을 실시해 감염 확산을 차단했다. 다행이 산보협 전 직원 모두 음성판성을 받은 후, 빠른 방역조치 덕분에 업무 일선으로 하루 만에 복귀할 수 있었다.

중소기업기술지킴센터장은 “무증상 코로나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서 수일 또는 수개월 동안 근무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명에 추가 확진자도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은 근무시 마스크 착용 생활화, 불필요 모임과 회식 금지, 수시 방역 등 정부정책에 따른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산보협은 방역당국의 방침에 따른 코로나 선제검사를 시행해 무증상 확진자를 조기 발견함으로써 더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만 철저히 지켜도 코로나 확산을 상당히 막을 수 있다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국가핵심기술의 유출을 방지하고 보호하기 위해 산업부와 국정원의 지원으로 2007년 10월에 설립됐으며, 중소기업기술지킴센터를 운영해 보안관제, 내부정보유출방지,악성코드,랜섬웨어탐지 서비스 등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사고 예방을 위한 관제서비스를 무상 제공하고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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