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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디지털 전환, 규제 샌드박스로 비상하다

  |  입력 : 2021-02-2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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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로봇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주차로봇 실증 개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지난 26일 경기도 부천시 계남고가 인근 스마트 주차장 개소식 현장을 방문했다. 마로로봇테크는 2020년 10월 19일 실증특례 승인을 받은 ‘QR코드 활용 스마트 주차로봇’ 실증을 위한 스마트 주차장을 개소했다.

[사진=산업부]


스마트 주차로봇은 AI와 로봇기술을 접목해, 로봇 스스로 차량을 지정된 장소에 주차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차로봇을 활용하면 동일한 주차면적에서 주차가능 대수가 30% 이상 증가해 도심 주차공간 부족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에서 산업 디지털 전환의 대표 사례라 할 수 있다.

마로로봇테크는 주차로봇의 안전성 등을 검증하기 위해 부천 원미경찰서 직원차량을 대상으로 운영한 뒤 일반에 스마트 주차장을 개방할 예정이며, 향후 부평 먹거리 타운 인근으로 실증구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스마트 주차로봇은 디지털 전환과 규제 샌드박스가 만나 혁신을 창출한 결실”이라며, “향후 결성될 디지털 전환 연대를 통해 발굴되는 과제의 관련 규제도 규제 샌드박스와 연계해 신속히 해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전환 연대’는 2020년 미래차·조선·전자·헬스케어·유통·소재부품 등 6개 분야 연대 결성했고, 향후 3년간 10개 분야 연대를 결성해 100개 디지털 전환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더불어 “국회와 함께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을 조속히 제정해 민간의 디지털 전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으로, “산업데이터에 대한 권리규범을 제시해 기업의 산업데이터 활용 불확실성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산업부는 ”규제 샌드박스 승인과제의 조속한 사업 개시를 위해 사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고, ‘산업융합 촉진법’ 개정을 통해 안전성이 입증된 실증특례는 법령 정비 시까지 연장이 가능한 임시허가로 전환하도록 해 실증특례 기업의 사업 중단 불안감을 덜어줄 것”이라며, “산업부 차원에서도 규제 샌드박스 인증기술개발 R&D를 통해 규제특례 승인제품의 정식허가를 위한 기술기준 개발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규제 샌드박스 승인기업을 위한 펀드를 마련하고, 실증특례 승인기업도 우대금리·우대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돕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는 작년 63건의 규제특례를 승인했으며, 사업을 개시한 41개 사는 작년 한 해에만 매출액 197억원·투자금액 588억원을 달성했다”며, “올해 100건의 규제특례 승인을 목표로 해 규제혁신의 선봉에 설 것”을 다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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