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 IPS-1, 업그레이드된 침입방지 기술 선보여

관리 효율성 증대 및 침입 방지 속도의 가속화 이끌어

인터넷 보안기업 체크포인트(www.checkpoint.com)는 관리 효율성과 탁월한 스피드의 응답 속도를 구현하는 IPS-1®R65.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IPS-1은 인텔 멀티코어 환경에서 높은 수준의 실행 능력을 보이는 동시에 병렬 작업 기술을 구현하며, 체크포인트 보안 아키텍처와 연동되어 자사의 관리 인터페이스와 통합 설치를 제공한다.

IPS-1은 즉각적인 침입 인식과 분석, 대처 방법을 지원하며 보안관리자들이 정책을 준수하고 비즈니스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IPS-1은 광범위한 시야로 위협 출현을 감지하고 발 빠른 대처를 돕는 동시에 관리 효율성 또한 높여준다” 라고 밝혔다.

체크포인트소프트웨어테크놀로지스코리아(www.checkpoint.com)는 인터넷 보안분야의 주도 기업으로서, 전세계 기업용 방화벽, 개인 방화벽 및 VPN 시장의 마켓 리더로 공인받고 있다.

체크 포인트는 포괄적인 네트워크 보안 기술과 데이터 보안, 보안 운영 솔루션 등을 통해 IT 보안 문제 해결에 필요한 적극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 특히 최신 통합 보안 아키텍처인 NGX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자산 보호와 네트워크 보안은 물론 애플리케이션, 엔드포인트, 지점 및 지사 그리고 각 파트너 업체의 익스트라넷(Extranet) 환경에 최적화된 포괄적인 보완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체크포인트는 모바일 컴퓨팅 기기나 PC에 저장된 민감한 기업 정보를 보호하고 암호화 해주는 포인트섹 제품군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보안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수상 경력이 있는 ‘ZoneAlarm Internet Security Suite’과 일반 개인 사용자 대상의 보안 솔루션 역시 해커, 스파이웨어나 데이터 도둑으로부터 수백만명의 일반 고객들의 네트워크 환경을 보호해 왔다.

체크포인트의 강력한 솔루션 능력은 ‘OPSEC(Open Platform for Security)’에 이르러 수백곳의 보안업체들이 내놓은 각기 최고의 솔루션들이 상호 호환될 수 있는 통합 환경까지 구축·제공하고 있다. 강력한 체크 포인트의 솔루션은 현재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 전체를 포함, 수만 곳에 달하는 기업체와 공공 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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