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핵심분야에서 150종 데이터 구축해 AI허브 통해 개방할 계획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사업’ 공모를 3월 1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 연구자, 개인 등이 개별 구축하기 어려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대규모로 구축해, AI허브를 통해 개방하는 것으로, 기존 191종 데이터에 더해 올해에는 150종의 데이터를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 구축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150종은 음성·자연어, 영상·이미지, 헬스케어, 교통·물류, 농·축·수산, 재난·안전·환경 등 6대 핵심분야다. 과기정통부는 2,925억 원을 투자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산업 발전 기반을 구축하고, 코로나19가 유발한 일자리 위기 충격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국민이 과제별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의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AI 허브 홈페이지에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안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사업’ 공모를 3월 1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 연구자, 개인 등이 개별 구축하기 어려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대규모로 구축해, AI허브를 통해 개방하는 것으로, 기존 191종 데이터에 더해 올해에는 150종의 데이터를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로고=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올해 구축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150종은 음성·자연어, 영상·이미지, 헬스케어, 교통·물류, 농·축·수산, 재난·안전·환경 등 6대 핵심분야다. 과기정통부는 2,925억 원을 투자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산업 발전 기반을 구축하고, 코로나19가 유발한 일자리 위기 충격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국민이 과제별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의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AI 허브 홈페이지에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안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홈페이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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