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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범죄 잡는 최첨단 AI 기술 선뵌다

  |  입력 : 2021-03-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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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전염병 접촉자 판별·범죄위험도 예측·민원 대응 등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4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엑스포 코리아 2021’에 참가, 최신 인공지능(AI) 관련 연구 성과를 일반에 공개한다.

[사진=ETRI]


ETRI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AI 관련 기술을 전시, 기술이전 및 사업화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연구원이 일반에 공개하는 주요 기술은 △인공지능 얼굴정보 인식 기술 △지능형 범죄 위험도 예측 기술 △치안 민원 응대 폴봇(Police chatBot) 기술 등이다. 연구원은 이외에도 인공지능 유망 기술 소개와 함께 기술이전·사업화를 위한 설명회도 가진다.

먼저 인공지능 기반 얼굴정보 인식 기술은 사람의 얼굴정보를 카메라로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AI 기술로, 사용자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 및 패션에 대한 조언이 가능하다. 향후 출입관제 보안이나 범죄인 검색, 감염병 접촉자 판별도 가능해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에도 효과적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지능형 범죄위험도 예측 기술은 범죄위험 상황을 초기에 인지해 실시간 범죄위험을 판단하고 대응하기 위한 기술이다. 특히 112 신고데이터를 심층 분석한 기술로, 향후 경찰이 신고 접수 시 범죄 유형과 대응코드의 조기 판단·예측된 신고 수에 따른 순찰 경로 최적화 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과거 수사데이터와 주변 인물관계를 분석해 용의자 추론 등에 필요한 주요 단서를 제공할 계획이다.

치안 민원 응대 폴봇 기술은 대화형 음성 챗봇 기술이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치안 분야 전화민원상의 음성을 인식하고 대화 의도를 파악함으로써 민원 시나리오별 치안 지식을 활용한 ‘양방향 음성대화’를 수행한다. 이로써 단순 민원은 기다림 없이 빠르게 인공지능 폴봇이 응대하고 복잡한 민원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전화민원 상담 시스템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향후 단순민원 전화상담, 대화형 학습도우미, 실버세대 말동무, 지역관광안내 서비스 등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ETRI는 AI와 관련된 유망 기술을 발굴,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한 상담의 시간도 갖는다. 주요 기술로는 △비정형 동적환경에서의 자율주행을 위한 지도 작성 및 전역 위치인식 기술 △다양한 영상 조건에서의 딥러닝 기반 휴먼행동 인식기술 △자율주행자동차 안전성 및 수용성 확보를 위한 운전자 모니터링 및 제어권 전환 에이전트 기술 등이다. ETRI 중소기업사업화본부에서는 본 기술들을 이전받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동영상을 통해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ETRI 김명준 원장은 “AI는 이제 사회와 국민을 연결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있다. 연구진의 값진 성과 전시를 통해 AI의 상용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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