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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AI 기술 활용해 화물차 적재불량 자동 판별

  |  입력 : 2021-04-0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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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수도권 3개 영업소에서 시범 운영 중에 있는 AI 기반 적재불량 자동단속시스템을 올해 수도권 5개 영업소에 추가로 설치 운영하고, 2024년까지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도로공사]


해당 시스템은 AI 영상분석기술을 활용해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화물차량의 적재함 후면을 촬영·분석해 실시간으로 적재불량 의심 차량을 자동 판별한다.

시범 운영 결과, 과거의 CCTV 녹화 영상을 확인하는 방법에 비해 업무량이 85% 감소하고 단속건수는 4.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는 해당 기술에 대한 적재불량 판별 정확도 향상과 하이패스 차로 및 본선 구간에도 적용 가능한 적재불량 단속 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AI 기반 적재불량 자동단속시스템이 확대되면 과적으로 인한 낙하물 사고 예방과 화물차 운전자들의 적재물 안전관리 인식 개선도 가능해질 것”이라며,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 교통 플랫폼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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