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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전산화 등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에 80억 지원

  |  입력 : 2021-04-1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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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현장 필수 솔루션 구축 지원, 안정적 생산 등 기업 경쟁력 강화에 파란불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경주시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 극복 등 산업경기 활성화와 기업 자금 부족 문제 해결 등을 위해 중기부·경북도와 함께 지역 내 자동차 소재·부품 및 제조 분야 등에 스마트공장(Smart Factory) 구축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중기부와 광역자치단체에서 기업에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을 직접 지원을 해왔으며, 경주지역은 지난 4년간 176개 기업에서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

올해는 80억원의 예산으로 MES(통합공정관리시스템) 등 기업 현장에 맞는 전산관리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MES(제조실행시스템)’는 작업 환경의 실시간 모니터링, 제어, 물류 및 작업내역 추적 관리, 상태 파악, 불량 관리 등에 초점을 맞춘 현장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26일에 (재)경북테크노파크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홍보에 들어갔다.

시는 올해 40개사 지원을 목표로 신규 구축은 기업부담금 포함 기업당 최고 1억4,000만원을 지원하고, 고도화는 기업부담금 포함 기업당 최고 4억원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솔루션 제공은 물론, 기업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반이 구축될 전망이다.

또 위탁기관인 경북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신청 기업의 사업타당성을 평가하고 기업 규모와 업종별로 현장을 고려한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특히 스마트공장 구축 과정 전 단계에 걸친 컨설팅은 물론 다양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한 종합적 기업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통해 재료 입고부터 하자 발생, 유통 등 생산 전 과정에서 기술 고도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내 기업들의 안정적인 생산 활동 기반 마련과 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꾸준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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