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창간 15주년을 축하합니다!!

Home > 전체기사

지식재산서비스산업의 디지털 전환, 민·관 합동으로 지원한다

  |  입력 : 2021-04-29 09:29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특허청, 네이버클라우드·한국특허정보원과 업무협약 체결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특허정보를 활용하는 지식재산서비스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협업해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한다. 특허청은 네이버클라우드·한국특허정보원과 지난 28일 디지털 기반의 지식재산서비스 상용화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식재산서비스업은 특허정보를 분석해 기업·연구소 등에게 소수 전문가의 경험·직관이 아닌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 결정이 가능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연구개발의 효율적 수행 및 핵심 기술 확보에 기여하는 산업이다.

특허정보 개방이 확대되고 AI 등 이를 분석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우리나라 지식재산서비스시장 규모는 큰 폭으로 성장했다. 또한 특허정보가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기술정보이자 공통 언어이고, 우리나라가 세계 4위의 특허강국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해외 진출을 통해 앞으로 더욱 큰 성장이 가능한 산업 분야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지식재산서비스업은 아직까지 영세한 기업이 많아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한 서비스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업무협약은 이러한 국내 기업들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빅데이터 등의 디지털 기술 기반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을 발굴, 지원하는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우선 특허청은 법·제도 개선, 정부 지원 사업 발굴 등 디지털 기반의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음으로 네이버 클라우드는 서비스 기업이 새로 개발한 서비스를 시험 구동 및 검증할 수 있도록 자사가 보유한 지원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동남아 등 국가로의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특허정보원은 특허 행정 정보화 구축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지식재산 기본교육, 사업화 전략 및 실증을 지원한다.

특허청 박호형 산업재산정책국장은 “2019년 24조원이었던 지식재산 서비스산업의 세계 시장 규모가 2030년에는 66조원으로 세 배 가까이 커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지식재산서비스 기업들이 디지털 기반의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해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엔사인 파워비즈 2021년6월1일~11월30일 까지2021 전망보고서넷앤드 파워비즈 진행 2020년1월8일 시작~2021년 1월8일까지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지난 5일 밤 발생한 카카오톡 장애로 인해 일명 ‘넷플릭스법’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는데요. 통신서비스 품질 유지 의무를 부과하고 있는 기업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가통신사업자는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네이버
카카오
웨이브
넷플릭스
구글
페이스북